1991년 설립된 태흥VAV(대표 박상태)는 병원공조에 필수요소인 △VAV & CAV Unit △Duct Airflow 제어 △Room 차업제어 △ IAQ Damper △자동제어시스템 등 실내공기 분배솔루션을 △제품 및 시스템 설계 △조립 및 제작, 품질관리 등 생산 △통신 및 제어를 포함한 현장시공 △프로그램, 시운전 및 운전자교육까지 일괄 제공하고 있다.
태흥VAV는 지난 20년간 관련사업을 수행해오면서 설계 및 엔지니어링, 제품공급, 시운전을 경험한 최고의 전문가집단이다. 국내·외 산업현장의 실험실, 클린룸, 격리실, 업무시설 등 다양한 공기조화설비의 VAV & CAV 제어시스템구축을 통해 실내 온·습도 및 양·음압 제어, 흄후드 실험실시스템 구축 등 활동을 펼쳐왔다.
의료·연구소·업무시설 등 다방면 공조설계
태흥VAV는 오는 8월 완공될 예정인 서울아산병원 감염전문병동의 쾌적하고 안전한 공조를 위한 VAV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VAV(Variable Air Volume: 가변풍량)란 CAV(Constant Air Volume: 정풍량)와 대비되는 공조시스템으로 설정온도와 현재온도에 따라 풍량을 제어하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만 장비가 가동되고 에너지효율과 재실자의 쾌적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
실내온도, 압력 혹은 풍량 설정신호에 따라 덕트의 압력변동에 무관하게 일정풍량이 자동조절 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풍속센서가 입구쪽에 설치돼 정확한 실제풍량을 측정, 후단에 설치된 원형 블레이드에 의해 설정풍량을 조절한다.
특히 VAV제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풍속센서와 센싱홀은 ASHRAE 규정에 따라 제작된 비대칭이며 측정값을 평균이 되도록 설계해 실질적인 압력독립성을 구현, 정확한 풍량제어가 가능하다.
태흥VAV의 VAV unit(Venturi Type)는 ±5% 성능을 보장하는 기계식 자동압력보상형으로 회전형 전기식 구동기를 적용했다. 출구분배기 일체형으로 제작이 가능하며 전단 직관부 없이도 압력보상기능을 실현했다.
Damper Type은 0.8mm G.I. Steel Casing으로 제작됐으며 25mm 두께의 보온재를 내장했다. ASHRAE 규정에 따른 풍속센서와 VAV 컨트롤러 박스를 포함했다. Multi-Outlet 소음·분배기 및 온수 재열코일이 특징이다.
특히 병원 격리실에 적용되는 컨트롤러인 RMC100은 클린룸 종합컨트롤러로 2개실을 동시제어함으로써 실간 차압제어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FFU(Fan Filter Unit)를 통해 기동 및 속도를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필터차압 경보 및 온·습도를 감지하고 출입문 개폐상태를 감시할 수 있다.
의료시설 대표성과로는 △서울아산병원 △분당 서울대병원 △건국대병원 △성빈센트병원 △이화여대서울병원 △원자력병원 △강원대병원 국가지정격리병상 △서울대병원 약제부 등이 있다.
또한 엄격한 공조시스템이 요구되는 연구소, 실험실분야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관련실적으로 △울산 과학기술대 △판교 산학연 R&D센터 △한국식품연구원 △오창 SFC연구소 △건국대 신공학관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시설 △SK바이오팜 △한국도레이 R&D센터 △대전 기초과학 연구원 △한국콜마 내곡 통합기술원 △한국환경공단 흡입독성실험실 △식약처 실험동물자원은행 등이 있다.
이외에도 업무시설, GMP시설 등에서도 태흥VAV 솔루션이 다수 적용되고 있다. △CGV김포 △삼성중공업 판교사옥 △삼성생명 북경오피스 △상암동 DMC 푸르지오시티 △마포우체국 △LG화학 오송공장 △셀트리온 송도2공장 △APROGEN 오창 제약공장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