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장관상 수상자] 김성익 성지기업 대표

2022-07-23

기계설비업계 화합 독려·사회공헌공로 인정

김성익 성지기업 대표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운영위원으로서 기계가스설비분야 과다출혈 경쟁에 따른 부작용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 업계의 화합을 이끌어 2022년 기계설비의 날 국토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성익 대표는 제주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동양건설 기전부, 부영 기전부에서 근무하며 기계설비에 대한 경험을 쌓았으며 신의, 성실을 근간으로 성지기업을 운영해 설비업계의 신뢰구축과 기계설비업계의 발전·화합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의 복리후생과 인화단결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화목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2002년 성지설비로 시작해 2006년 법인으로 전환된 성지기업은 냉난방공조, 환기 등에 전문성을 갖추고 제주지역 아파트, 리조트, 호텔, 골프장 등 신축현장에 대한 다수의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현재까지 약 2만호에 달하는 시공실적을 쌓았다. 이와 함께 기계설비업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제주도청, 교육청 등 제주지역 공공기관의 다양한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성지기업은 지난 6월 제주시 애월읍으로 신사옥을 이전하며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김성익 대표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주도회 운영위원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 제주도지부 운영위원 △국제와이즈맨 한국 제주지부 운영위원 등으로 활용하며 노인, 장애인, 빈곤층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 해변, 오름 등 관광지의 골칫거리인 쓰레기를 환경단체와 함께 정화활동을 전개해 쾌적한 환경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김성익 대표는 △자연보호중앙연맹표창 △한국자유총연맹표창 △제주지방검찰청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바다 기자 bdchoi@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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