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관악구 수해지역 긴급복구서비스 실시

2022-08-17

무상점검·수리서비스 제공…고객불편 최소화



경동나비엔은 8월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시 관악구 인근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복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8월16일부터 고객들이 손쉽게 접수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서울 남부초교 운동장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하고 보일러 무상점검 및 수리서비스를 시작했다. 

침수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겪고 있는 고객은 베이스캠프를 방문해 서비스를 접수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8월19일부터는 현장상황으로 인해 접수처를 인근에 위치한 서울 관악대리점으로 옮기지만 동일하게 서비스를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수해의 신속하고 원활한 복구작업을 위해 인근지역 센터와 대리점 인원까지 투입해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경동나비엔의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상심이 클 고객의 어려움에 함께하고자 긴급복구서비스를 준비했다”라며 “고객의 어려움에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바다 기자 bdchoi@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칸(KHARN)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171, 마곡나루역프라이빗타워Ⅱ 1006호 (우 07788)
대표이사 겸 발행, 편집인 : 강은철 | 사업자등록번호: 796-05-00237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아561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강서4502호
정기구독문의: 02-712-2354 | 이메일 : kharn@kharn.kr
Copyright ⓒ khar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