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닥터, 에너지비용 ‘고민 타파’

2017-05-10

정확한 진단으로 최적솔루션 제공

2014년 설립된 에너지닥터(대표 박기수)는 에너지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현장을 방문해 원인을 분석하고 효율화를 통한 비용절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에너지닥터는 ‘에너지진단을 통해 기업을 널리 이롭게 한다’라는 기업이념 아래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시대에 맞는 적정기술을 개발해 경제적인 가격에 보급하고 있다.


박기수 에너지닥터 대표는 전기전자 전공으로 국가기술자격 3개, 민간자격 3개 등을 보유하고 있고 에너지분야에서 12년간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현장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너지가 누설되는 지점을 정확히 진단해준다.


다양한 에너지 및 온실가스분야의 프로젝트 경험이 많기 때문에 설비운영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에너지누설을 잡아내고 기업체의 니즈에 부합하는 처방을 내려준다. 특히 에너지비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기업들 사이에서 ‘에너지닥터’라는 네임벨류가 높아지고 있다.


에너지진단이란 변압기, 보일러, 콤프레샤, 냉동기, 열처리로, 공조기, 냉난방기, Fan·Pump 등 에너지사용설비 전반에 걸쳐 에너지 이용흐름을 파악, 손실요인을 발굴해 에너지 절감대책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경제성 분석을 통해 최적의 개선안을 제시하는 기술컨설팅이다.


에너지닥터의 진단프로그램이 뛰어난 점은 정확한 진단과 함께 실용적인 절감사업(정부지원사업)을 매칭시켜 줌으로 기업의 에너지경영 가이드를 제시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목표관리제 달성을 위한 수단을 제공받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적 이슈에 동참함으로써 기업이미지를 제고, 에너지절약을 통한 원가절감 및 원단위 개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설비별 운전 최적화에 의한 에너지손실을 방지하고 에너지원단위 향상과 환경부담을 감소시킨다. 에너지운용의 최적화 모델구축에 따른 생산설비 안정화와 지원설비의 합리적인 통합 운전시스템 구축을 통한 이득을 누릴 수 있다.


에너지진단 외에도 △정부지원사업(설비교체) △온실가스배출권 거래 △엔지니어링 용역사업 △에너지절약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박기수 에너지닥터 대표는 “기업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에너지닥터는 이미 설치된 현장의 에너지진단은 물론 투자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정부지원사업 및 정책자금 활용방안을 컨설팅하고 최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 우수 진단현장 ‘(주)새희망’
새희망은 밸브하우징을 생산하는 주물업체로 운영비 절감 및 고효율설비 도입을 검토하고 있었기에 에너지닥터가 무료로 에너지진단을 실시, 콤프레샤 교체비의 50%(1,000만원)를 지원받은 기업이다. 에너지닥터의 도움으로 경기도에너지센터의 ‘설비교체지원사업’에 매칭, 사업장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감축에 도움을 준 사례다.


에너지절약사업 후 절감전력은 3만8,949kWh(5.52kW×7,056(hr/년)), 8.95toe로 2015년 전력사용량대비 1.50% 해당된다. 해당장비 교체에 따른 절감률은 개선 전대비 14.07%로 에너지절감량이 1차 에너지진단 보고서에서 예상한 절감량보다 크게 조사됐으며 부하 요구량에 맞는 최적화 운전에 의한 추가절감 때문으로 판단된다.

최인식 기자 ischoe@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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