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vation Products] 무한, 국내 첫 AC용 일체형배관재

2017-05-10

㈜무한(대표 오진우)은 국내 최초로 에어컨용 일체형 배관자재 ‘멀티튜브(Multitube)’를 출시해 LH 및 종합 건설사로 부터 시공 효율성과 기능성을 검증받았다.


특허등록 제조장치를 바탕으로 양산되고 있는 멀티튜브는 시공의 효율성과 기능성이 검증된 신공법의 제품으로써 국내 공업건설사 등 800여 공조업체와 전문시공업체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번 HARFKO 2017에서는 주력제품인 멀티튜브를 비롯해 여러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삼성·LG 등 전문 공조점을 비롯한 다수의 전문시공업체로부터 효용성을 인정받아 국내외공조시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상품이다. 이 제품은 에어컨용 배관자재로써 매립형과 노출형, 히트론형 등으로 나뉜다.


멀티튜브는 동관, 전선보온이 완료된 제품으로 별도의 작업장소가 필요 없으며 보온인건비가 대폭 절감되고 공사기간이 약 70%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력과 통신이 별도로 구성돼 통신선 지장을 받지 않는다. 기존 시공방식보다 단열효과가 뛰어나고 손쉽게 시공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국내최초 엠보필름 난연제품으로 콘크리트 매립용 배관으로 적합하다.

여인규 기자 igyeo@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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