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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A&C, ‘천안에서 희망을 짓다’

‘2019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활동’ 참가


포스코A&C(사장 박철훈)는 낮 최고기온 34℃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난 2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동리에서 ‘2019 해비타트 희망의 집 짓기 활동’에 참여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올해 희망의 집 짓기 활동은 2001년부터 시작된 ‘한국 번개건축(지미 카터 특별 건축봉사사업)’과 연계해 진행되고 있다.


번개건축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직접 작업현장에 참가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준비운동 및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임직원들이 못질, 자재운반 등 시공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건물에 자필로 뿌듯한 마음을 남기기도 했다.


집 짓기 봉사현장에 동참한 박철훈 사장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기록적인 무더위로 작업이 쉽진 않았지만 참가한 임직원들이 서로 격려하며 함께 땀 흘린 덕분에 보람 있고 알찬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