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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닥터, 스마트팩토리 보급 ‘활약’

에너지公 ‘스마트산단FEMS 지원사업’ 전문기업 참여

에너지닥터(대표 박기수)가 한국에너지공단이 실시하고 있는 ‘스마트산단 FEMS사업’에 EnMS인프라구축 및 스마트산단 FEMS 지원사업의 컨설팅과 제어부문 전문기업으로 참여해 스마트팩토리 보급에 앞장선다.

에너지닥터는 최저 자부담으로 스마트FEMS를 구축하고 있으며 △컨설팅 △계측인프라 구축 △에너지관리 시스템 구축 △외부사업 등록을 원스톱 서비스하는 에너지경영 전문기업이다. 

에너지닥터의 최적화 제어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 전체 전력사용량의 5% 이상을 절감할 수 있어 투자비 회수기간이 짧아진다. 에너지닥터의 노하우인 최적화 제어시스템 도입을 통해 자기부담금을 상회하는 운전비 절감으로 중소기업에 페이백시켜주는 것이다. 이로 인해 중소기업은 투자비 부담이 완화돼 스마트팩토리 진입이 한층 수월해졌다.

다양한 혜택 공유
에너지닥터는 2019년 스마트산단 FEMS사업에 선정된 원진비엠티, 미래하이테크, 창성시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최대한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상세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에너지닥터가 컨설팅하는 3사는 에너지사용량이 많은 중소기업이다.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관리 및 최적화 제어시스템 도입을 검토하던 중 에너지닥터의 ‘정부지원사업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비의 70~80%를 정부지원금으로 충당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에너지닥터의 최적화 제어시스템은 박기수 대표의 엔지니어링 기술력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그동안 박기수 대표가 필드에서 수행한 △에너지진단 △ESCO사업 △온실가스감축사업 △미세먼지저감사업 △고효율설비 교체 △에너지절약설비 교체 △에너지효율향상사업 △외부사업 △탄소배출권(환급) 등 사업을 통해 획득한 노하우가 고스란히 적용됐기 때문이다.

또한 운영비절감분만큼 탄소배출권을 등록해 10년 후 투자비의 10%를 환급금으로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닥터와의 협력은 에너지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중소기업에는 어려운 사업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되고 있다.

에너지닥터가 보급하는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은 사업 후 한국전력거래소의 수요관리사업으로 연계돼 ‘경제성DR사업’ 참여를 통한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0kW에 400만원의 조건으로 평균 400kW를 참여시켜 1,6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박기수 에너지닥터 대표는 “기존보다 나은 에너지원단위 향상과 효율개선을 통한 5% 이상의 에너지절감 효과를 보장하기 때문에 에너지닥터의 정부지원사업 컨설팅은 어려운 환경의 중소기업에게는 필수”라며 “에너지닥터와 중소기업이 함께 정부지원사업에 지원해 선정되면 면밀한 진단과 계획을 세우고 사업계획서에 맞게 사업을 실시해 투자비 최소화 및 운영비절감을 실현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닥터는 최근 중소기업들이 좀더 쉽게 에너지관련 정부지원 정보를 접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운영비절감에 도움을 주고자 ‘에너지닥터 정부지원사업 App’을 배포했다. 이번 애플리케이션는 중소기업의 에너지절약 및 운영비절감과 관련된 정부지원사업의 핵심내용만을 간단히 소개하고 있으며 관공서별로 정리돼 있어 생산 및 설비운용 담당자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구글 Play Store에 론칭했으며 검색창에서 에너지닥터를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