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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러시아 천연가스 협력방안 논의

채희봉 사장, EEF포럼 참석…전략적인 협력관계 필요성 공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5회 동방경제포럼(EEF)’에 참석해 러시아 주요 에너지기업과 천연가스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4일 Leonid Mikhelson Novatek社 회장을 만나 국내 친환경에너지 정책과 천연가스수급 전망 등에 대해 공유하고 러시아와 전략적인 에너지협력관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데 동의했다.


양사는 향후 LNG스왑·벙커링·트레이딩 등 소규모분야부터 점진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갈 경우 북극자원을 기반으로 LNG생산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월5일에는 세계 최대 에너지기업인 Gazprom社의 Alexey Miller 회장과 벙커링사업, 과학기술 정보교류, PNG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사는 정치·외교 등 제반여건이 마련되면 사업적기에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며 블라디보스토크 미니 LNG사업을 매개로 벙커링사업 등에서도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해 실질사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16년 양사가 맺은 협력협정이 올해 말 종료됨에 따라 이를 확대·연장하는 ‘전략적 협력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9월6일에는 러시아 극동개발수출지원청을 방문해 북극연안 에너지자원개발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Leonid Petukhov 청장은 북극자원개발을 위한 내빙시추선 등 기술력확충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의지와 외국 전문기업간 합작형태의 공기업 추진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에 가스공사는 사업화방안 및 협력분야 등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제공과 충분한 실무진 검토를 선결조건으로 제안했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세계 1위 천연가스 보유국인 러시와의 협력은 수요·공급 및 지리적 인접성 측면에서 발전가능성이 매우 큰 분야”라며 “앞으로 가스관연결, 북극 LNG개발, 벙커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