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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라발, 해양 솔루션 기술력 과시

Kormarine서 vessel performance 향상 기술 선봬

알파라발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9 Kormarine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주제를 ‘Together for vessel performance’로 선정한 알파라발은 글로벌 해양전시회로 성장한 Kormarine에서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만들어가고 있는 vessel performance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장비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알파라발은 1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구축된 해양 관련 지식과 마켓 및 고객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바탕으로 개발된 혁신적인 장비와 솔루션을 선박 운항사, 선주, 조선소에 공급하고 있다.

17개 해양 제품군 중 vessel performance 향상을 지원하는 △Closed-loop scrubber configurations △connectivity offerings △Alfa Laval PureSOx △ Alfa Laval PureBallast 3과 같은 flagship environmental systems를 전시한다.  

또한 △Alfa Laval Fuel Conditioning Module(FCM) △HFO용 Alfa Laval Moatti 290 filter △Alfa Laval Aalborg multi-fuel boiler △Alfa Laval GasCombustion Unit △Alfa Laval Smit inert gas system과 같은 LNG 관련 기술도 출품한다. 



특히 최초의 상용 밸러스트 수처리 솔루션이었던 Alfa Laval PureBallast는 알파라발에서 판매하고 서비스하는 화학제품이 필요없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PureBallast의 중요 구성요소는 강화된 UV reactor이며 알파라발은 Wallenius Water와 공동 개발했다. 모든 PureBallast 시스템은 IMO 및 미국 해안 경비대 유형 승인을 받았다.

알파라발은 전시 기간 동안 부스에 상주하는 알파라발 전문가들과 2020 글로벌 황산화물 규제 이후 장비의 연료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눌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엄격하게 시행됨에 따라 알파라발은 규정 준수와 함께 operational flexibility를 지원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USCG 홀딩 타임을 최소화하는 밸러스트 수처리 제품부터 hybrid-ready scrubber systems for easy upgrade to closed-loop operation에 이르기까지 가장 비용효율적인 기술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2020 글로벌 황산화물 규제와 관련 새로운 연료 및 온보드 공정이 요구됨에 따라 신뢰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에 따라 알파라발은 원심분리기, 엔진 fuel line의 필터 및 adaptive thinking부터 multi-fuel 버너와 보일러용 최적화된 fuel supply 제안에 이르기까지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장비와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24시간 운영되는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서비스를 지원한다. 

알파라발의 관계자는 “수요가 마진보다 높을 경우 효율이 어느 때보다 더 강조됨에 따라 연료처리, 증기 생산, 폐열 회수, 담수생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알파라발은 콤팩트 장비 혁신, 공정의 시너지 효과, connectivity, 교육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투자 및 운영비용 절감 외에도 고객이 더 빠르고 간단하게 수익성있는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