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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SAER펌프, 韓 상륙

심정·일반펌프·모터분야 선도…틈새시장 공략


이탈리아와 글로벌 펌프시장에서 60년 이상 경험을 갖춘 심정 및 일반 펌프와 모터분야 선도적인 기업인 SAER Elettropompe S.p.A.(이하 SAER펌프)가 한국 시장에 상륙했다. SAER펌프는 1951년 설립됐다.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펌프산업의 전문가인 SAER펌프는 최고의 기술을 가진 설계부서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고객과 파트너에게 최대한의 유연성과 혁신으로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맞춤형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Made in Italy’를 기업의 최우선 모토로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SAER펌프는 원심펌프와 심정 및 수중모터는 토목, 산업, 농업 및 관개, 지하수, 광업, 석유 및 가스, 수처리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AER펌프의 관계자는 “설립 이래 항상 가족이 운영해 왔으며 현재는 3세대로 진입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그룹은 현재까지도 원래 임무를 계속 수행할 수 있었으며 SAER펌프 공장에서 매일 수행하는 작업의 기본원칙을 지켜 최대의 품질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SAER펌프의 주요 강점 중 하나는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고객에게 다양한 환경 및 디자인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재료로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능력이다. 탄소강, 황동, 주철, 테크노 폴리머, 다른 등급의 스테인리스강, 해수용 청동, Duplex 및 기타 재료를 사용해 고객요구사항에 따라 다른 제품 버전을 만들 수 있다. 



한국시장 진출에 대해 SAER펌프의 관계자는 “한국은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지만 SAER펌프는 틈새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세계 최고의 원자재 수급능력을 보유해 SAER펌프는 가장 빠른 납품일정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SAER펌프는 광범위한 제품과 고객에 맞춘 정확한 솔루션을 통해 한국시장, 특히 틈새시장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