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열에너지, 데이터센터, 콜드체인, 그린리모델링 등 그린뉴딜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산업 및 시장동향에 대한 최신정보를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칸kharn과 메쎄이상은 오는 5월12일부터 14일까지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에서 △수열에너지 △데이터센터 △콜드체인 △그린리모델링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2021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는 국내 유일 기계설비산업 종합전시회로 기계설비와 관련된 장비, 자재, 공법을 총망라한다. 전시회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기계설비 관련 산·학·연 단체들이 총 14세션의 다양한 주제를 구성했다.
12~14일 세텍서 개최
칸은 전시회 첫날인 12일 오후에 ‘한국형 콜드체인산업 기반구축’을 주제로 △정부 콜드체인 R&D 로드맵(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LNG냉열 활용 냉동·냉장창고 구축방안 및 시장전망(티이컴퍼니) △R-744(CO₂)를 이용한 Transcritical system 에너지저감 솔루션(댄포스) △공유형 배송물류 플랫폼 ‘ONDAGO’(FMS코리아) △실시간 백신수송 모니터링시스템 구축방안(동우텍) △에너지효율적인 저온수송 솔루션(캐리어냉장) △콜드체인 글로벌 트렌드 시사점(KCL) 등 발표를 주관한다.
13일 오전에는 ‘그린리모델링 기반 탄소중립·그린뉴딜 실현방안’을 주제로 △정부 그린리모델링 비전 및 정책사업(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제도현황 및 동향(국토안전관리원) △미래 그린리모델링 패러다임 전환방향 및 시사점(대한설비공학회) △그린리모델링에 따른 온실가스 및 부영향(Co-Benefits)에 대한 실증적 효과분석(삼우CM) △그린리모델링 공조시스템 동향(휴마스터) △그린리모델링 신재생에너지 공급방안(신성이엔지) 등 발표가 이뤄진다.
같은날 오후에는 ‘데이터센터 운영비용 절감 솔루션’을 주제로 △데이터센터 산업동향 및 그린데이터센터 인증현황(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데이터센터 cooling 제품 선정 트렌드 변화와 에너지 절감 솔루션(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환경친화형 데이터센터 에너지절감 방안(한국알파라발)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냉동기(한국코로나) △하이퍼·엣지 데이터센터 양극화에 따른 쿨링트렌드 변화(버티브 코리아) △인천 스마트시티 적용 모듈러 데이터센터 기반의 운영비용 최적화 사례(리탈) △데이터센터용 열원장비 솔루션(LG전자) △데이터센터 에너지절감 냉각시스템(한일엠이씨)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일 14일 오전에는 ‘그린뉴딜 선도하는 수열에너지’를 주제로 △열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현황(k-water) △갱내 유출수 활용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엔원에너지) △장흥군의 소도시 그린뉴딜 수열네트워크 구축(이젠엔지니어링) △수열원 히트펌프 개발 현황(LG전자) △탄소중립 실현, 유출지하수 활용방안(안양대) △수열원-열교환기/수처리 패키지(장한기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2021 기계설비전시회 및 칸 주최 세미나는 홈페이지(www.hvacfair.co.kr)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사무국(TEL 02-6121-6362, FAX 02-6455-0941, hvackorea@esgroup.net)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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