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설비기술협회(회장 김철영), 대한설비설계협회(회장 변운섭), 한국기계기술사회(회장 김회률) 등 3개 단체는 2월1일 설비기술협회 회의실에서 통합사무실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설비 기술인의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업무 효율화 및 설비 기술인의 사회적 위상 확립을 위한 3개 단체 통합사무실 건립 추진을 위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상호간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MOU의 주요내용은 △통합위원회 구성 △통합계좌 개설(후원금 모금 계좌) △통합사무실 기금 조성 △통합사무실 물색 및 개소 △통합사무실 명칭 협의 △기타 통합 추진을 위한 관련 업무 등이다.
3개 단체는 통합사무실 건립 추진을 위해 지난 2022년 1월 각 단체별 추진위원회 조직 이후 2월7일 통합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후 11월29일 더케이호텔 거문고홀에서 3단체 통합사무실 추진 선포식을 거행한 데 이어 2월1일 통합사무실 건립 추진 협약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