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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냉매 폐기 전문기업] CE테크

폐냉매 열적파괴처리 실용화

냉매관리는 회수-정제-재사용-폐기 등으로 이뤄진다. CE Tech(대표 이강우)폐냉매 열적 파괴처리 실용화 시스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술개발에는 EER&C(고효율 소각로 설계) 한밭대(폐냉매 열적 파괴를 위한 소각로 최적설계 및 모델형 연소장치 성능 향상 실험 연구) 충남대(폐냉매 분리 및 열분해 장치개발을 위한 CFD 연구) 그린폴라리스( 폐냉매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정책 및 제도 방안 연구) 한국화학연구원(HFCs 열적처리 배출가스에 포함된 불화수소롤 이용한 고순도 CaF제조 공정기술 개발) 오운알투텍(폐냉매 HFCs의 자원순환을 위한 고효율 회수기술 및 정제기술 개발) 등이 참여하고 있다.

 

개발기술은 폐냉매와 보조연료를 혼합해 연소하는 방식이며 CE테크는 현재 부산에 Test bed 및 폐냉매 재활용 시설을 구축했다. 처리용량은 시간은 200 kg이며 재생냉매 생산을 위한 폐냉매 분리·정제 및 재활용시스템과 재활용 불가능한 냉매 및 재활용 공정 부산물 처리를 위한 폐냉매 열적 파괴시스템 등이 구성돼 있다.

 

CE테크는 2017년부터 시간당 200kg 용량 폐냉매 정제 및 재생냉매 생산·판매와 시간당 50kg 용량 폐냉매 열적 처리사업에 본격 참여해 연간 온실가스 63CO톤을 절감할 계획이다. 2018년부터는 국내 리싸이클링센터 및 대형 냉동공조설비 대상으로 확대, 국내에 4기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2020년부터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탄소자원화 기술 수출 및 플랜트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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