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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포트

[통합배관 선도기업] 경동나비엔

캐스케이트+통합배관 ‘효율 극대화’
중앙난방시장 새로운 솔루션 ‘히티 허브’

경동나비엔(대표 홍준기)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친환경 콘덴싱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보일러 및 온수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북미 콘덴싱보일러 및 온수기 시장에서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시장에 친환경 고효율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시장 1위를 기록하는 동시에 전 세계 보일러기업 중 최초로 소비자가 직접 뽑은 국민브랜드로 선정됐다.

보일러업계 전체 수출액의 66.1%를 차지할 만큼 수출산업화를 주도하고 있는 경동나비엔으로 인해 대표 내수산업으로 인식되던 보일러산업이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고효율 통합배관유닛 ‘히티 허브’
중앙난방이나 지역난방의 경우 보다 효율적인 난방 및 온수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점이 지적되면서 콘덴싱보일러 없이도 중앙열원을 활용해 효과적인 난방과 급탕을 가능케 한 경동나비엔의 ‘히티 허브’가 중앙난방 시장에 새로운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기존의 4-Pipe 시스템을 2-pipe로 통합해 운영하는 통합배관시스템 유닛인 히티 허브는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경동나비엔만의 기술력으로 개발해 풍부한 온수와 쾌적한 난방, 탁월한 에너지절감 효과와 내구성을 자랑한다.

히티 허브의 차별화된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온수품질이다. 북미시장에서 1위에 올라있는 온수기 기술력이 적용된 히티 허브는 가정용 보일러나 온수기와 같이 원하는 온수온도를 설정해 열쇼크 걱정 없이 일관된 품질의 온수를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구성과 편의성 또한 뛰어나다. 경동나비엔의 콘덴싱보일러를 통해 이미 입증된 스테인리스 열교환기와 고용화된 부품을 사용해 오랫동안 변함없는 효율을 유지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원격제어 보일러를 개발했던 기술력도 그대로 적용됐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모든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탁월한 에너지절감 효과도 장점이다. 통합배관 시스템 적용 시 배관 내 순환, 공급에 필요한 장비의 에너지가 감소하며 쓰지 못하고 낭비되는 방열손실까지 감소돼 기존대비 23%의 에너지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통합배관 장점 극대화
경동나비엔은 통합배관 시스템인 히티 허브와 함께 상업용 시설 등 공동시설에서 기존의 중대형 보일러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는 캐스케이드시스템을 연계해 시장에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초기 시장을 선점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캐스케이드 시스템을 통합배관 시스템과 함께 적용할 경우 장점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의 관계자는 “캐스케이드시스템의 제어기술로 더욱 효과적인 난방 및 온수제어가 가능할 뿐 아니라 통합배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에너지절감 효과도 더욱 높일 수 있고 투자비용 역시 크게 줄일 수 있다”라며 “이러한 측면에서 경동나비엔은 캐스케이드시스템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통합배관시스템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영업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