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기공(대표 김영순)은 추운 겨울이 시작되면서 온열제품 판매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롯데기공이 판매에 들어간 온열제품은 △히트온 오리지널 웜시트 △히트온 온열방석 △히트온 온열담요 △뉴지로 온열쿠션 등으로 전문유통점인 삼성 디지털프라자, 이마트, 전자랜드, 하이마트, LG전자베스트샵 등을 통해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든 온열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강도 초미세 발열사 열선’이다. 이 ‘마이크로 DC 열선’은 국내외 특허등록이 완료된 혁신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모든 온열제품에 적용돼 있다.
이 열선은 0.5~0.8mm로 실처럼 가늘고 얇기 때문에 완벽하게 고정해 열선 이탈을 방지하고 장시간 사용해도 배김현상이 전혀 없다.
또한 저전압 DC직류 전류를 채택해 전류가 일정하게 흐르며 자체온도 포화가 이뤄져 전력소모 최소로 소비전력도 낮아 기존의 전기매트의 단점이었던 감전이나 화재, 전자파 발생 등 위험이 없는 웰빙 자연친화적 제품이다.
이와 함께 웜시트, 온열방석, 온열담요 제품은 온도조절기를 분리해 물세탁, 드럼세탁도 가능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깨끗하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시장에 판매되는 출력 5V 1.5A 배터리로 사용 가능하다. 5,200mAh 배터리기준 2.5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캠핑족들이 늘어나면서 동시에 캠핑관련 용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요즘 동계 캠핑에서 잠자리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한 웜시트와 온열담요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아이들 카시트, 여행, 낚시, 사무실 등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어 겨울철 효자난방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기공은 지난해 10월 아시아 최대 전자가전제품 전시회인 홍콩 ‘전자박람회 2016 (Hong Kong Electronics Fair 2016 Autumm Edition)’에 웜시트를 선보여 해외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추운 날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가볍고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온열제품들은 오프라인 유통매장이나 인터넷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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