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회장 김동호)는 10월27~28일 대전에 위치한 서대산드림리조트에서 협회 지부 및 지회장 80여명이 참석해 ‘2018년도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일간의 열띤 토론에 안양기 한국환경공단 차장도 참석해 냉매관리제도에 대한 설명을 통해 기후생태계변화를 유발하는 물질(냉매)의 관리필요성에 대해 긴 시간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선포식은 향후 협회가 나아갈 방향과 환경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실천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냉매관리기술협회는 ‘2018년 비전선포식’을 통해 △우리는 원칙을 준수하고 진실된 말과 행동으로 품위를 지킨다 △우리는 교육을 통하여 전문엔지니어를 육성한다 △우리는 엔지니어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진다 △우리는 우리사회와 후손의 미래를 위해 환경을 보전한다 △우리는 연구개발을 통하여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한다 △우리는 협회의 발전과 비전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등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