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가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공공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현장에서 품질경영혁신에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개인, 기업 및 단체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다.
한전은 단체표창인 국가품질경영상과 함께 국가품질명장, 개인부문 국무총리상 및 산업부장관상, 품질분임조 부문 대통령상 등 총 24개 표창을 수상했다.
한전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사적 품질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4차 산업혁명 추진기반을 강화하고 품질혁신 및 경영성과를 탁월하게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