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가 지난 19일 인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2018년 환경관리 우수기업’ 선정식에서 환경관리 우수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환경관리 우수기업’은 대기, 수질, 악취 등 환경관련 인·허가를 받은 기업 중 사업활동 전 과정에서 예방적 환경관리에 노력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활동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을 지정하는 제도다.
린나이코리아 제1공장은 공장 내 조경 등 자연환경 보전활동과 환경시설 향후 추가 투자계획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에 우수기업으로 지정됐다.
올해 린나이코리아는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표창을 비롯해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신뢰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주력 제품인 가정용 보일러는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기업(KMAC)’ 조사에서 10년 연속 1위에, 가스레인지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8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업계를 대표하는 선도기업으로써 자존심을 지켰다.
또한 최근 시장 성장에 맞춰 올해부터 조사가 이뤄진 전기레인지부문과 의류건조기부문에서도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와 ‘퍼스트 브랜드 대상’ 1위에 오르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린나이코리아의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수상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이라며 “2018년 무술년 창립 44주년을 맞는 린나이코리아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다양한 도전과 체계적인 경영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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