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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에쎈테크

용접 없이 냉매배관 연결 ‘SB1’


냉난방공조, 냉동·냉장장비 시공 시 가장 고려되는 것 중 하나가 공기단축이며 안전일 것이다. 특히 냉매배관 시공 현장에서 용접 시 화재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현장 안전관리가 어느 때보다 엄격하다. 냉매배관을 용접없이 시공할 수 있다면 공기 단축으로 인건비 절감은 물론 화재 등 안전관리에서도 더욱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다.  

차세대 세계 일류 상품인 ‘냉동밸브’를 생산하고 있는 에쎈테크는 최근 냉매배관을 빠르고 쉽고 편리하게 설치하면서 냉매누설이나 배관이탈이 없는 냉매 배관용 연결구 ‘SB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상용체결 연결구는 플레어너트와 유니온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냉매배관을 확관한 후 체결하는 방식이다보니 별도 설치 공구가 필요하는 등 설치가 불편했다. 또한 압착체결 방식도 시공 중 사용되기도 하지만 좁은 공간 설치 시 불편과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다. 

하지만 에쎈테크가 개발한 SB1은 냉매배관용 원터치 제품으로 ‘Push to Connet’ 배관 체결 구조를 갖고 있어 설치 편리성이 기존 제품대비 탁월하며 별도의 설치공구가 필요없다. 또한 배관 설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체결구 몸통에 가시창을 적용했으며 Double Rubber Sealing 구조로 고압 누설을 방지하는 기밀을 유지한다. 

배관 해체도 간단해 연결구 재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유체는 HCFC와 HFC냉매, 최대사용압력은 45bar, 사용온도는 –40℃에서 120℃까지 가능하다.   

에쎈테크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고온고압 및 기밀시험, 동관이탈(인장)시험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바닷가, 산악 등 악조건에서 필드테스트도 6개월간 진행했다. 

현재 미주지역과 일본시장 공략을 위해 디자인특허를 출원 중이며 내년 1월 중 UL인증을 획득하면 1월23일부터 열리는 북미 최대 냉난방공조 전시회인 AHR EXPO를 통해 공식판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4월 중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냉동공조전시회에도 출품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에쎈테크의 관계자는 “가정용 에어컨 등은 용접이 쉽지 않은 난간 등에 설치되기도 하고 매설되는 경우도 있다”라며 “불과 1~2초면 냉매배관을 완벽하게 체결할 수 있는 만큼 악조건의 설치환경에서도 간단하게 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