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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빌딩 기계설비 우수기업] 알파라발

1·2차측 온도차 유지 열교환기
초고층 특성 ‘고압’ 적합 프레임·열판 형상 갖춰

열교환, 원심분리 및 유체이송 관련 기술을 핵심으로 전문화된 제품과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인 알파라발은 1938년 처음 열교환기를 선보였다.


산업용 열교환기 관련제품과 기술 글로벌선도기업인 알파라발은 에너지절감, 설치공간 최소화, 최종 품질 및 가동 시간 향상, 안정성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 최소화와 같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다.


모든 부품 및 솔루션은 높은 품질과 경쟁력을 갖춰 최종 사용자의 엄격한 요구 조건을 충족시킨다. 알파라발은 오존층을 파괴해 온난화를 야기하는 냉매가스를 단계별로 감축하는 과제에 대처하기 위해 냉동공조산업분야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1979년 설립된 한국알파라발은 서울, 부산 및 평택에 1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열교환기 서비스를 위한 시설을 갖춘 서비스센터(평택 소재)와 훈련된 서비스 엔지니어들은 고객 불편을 최소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알파라발의 열교환기 관련제품은 전세계 알파라발 네트워크를 통해 공급되고 있으며 모든 생산현장은 그룹 표준에 따른 효율적인 생산시스템에 따라 관리되고 있다.


한국알파라발의 관계자는 “초고층 건물은 에너지 소비량이 크기 때문에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에 대한 필요성이 어떤 곳보다 강조되며 이러한 시스템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롯데월드 타워에 열교환기를 공급하게 된 것은 효율적인 열교환기 시스템과 안전성을 지닌 알파라발의 신뢰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제품, 글로벌 인지도, 로컬시장에서의 원활한 서비스 등이 복합적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한국알파라발은 건물의 냉난방용 열원시스템을 지하 심층수로 이용하는 지열시스템을 비롯해 주요 냉방을 위한 빙축열시스템에 들어가는 판형 열교환기를 공급했다.


초고층 건물의 특성상 낮은 곳에서 높은 곳까지 원활한 냉난방을 위해 건물의 일정 높이 또는 용도가 다른 구간에 Pressure breaker라는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 Pressure breaker용 열교환기 중 냉방용의 경우 1.2차측간 온도차를 1°C 로 유지해야 하며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열원을 공급하는 만큼 고압으로 운송해야 해 그만큼 안전이 강조된다.


알파라발은 골깊이 2mm 이내의 열판을 적용한 고효율 열교환기를 공급했다. 이는 건물의 최고층부에서 원활한 냉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냉수측 온도조건이 5°C 냉수를 공급해 5곳의 Pressure breaker를 거치게 되면 최종 고층부에서는 5°C 물이 온도차 1°C를 적용했을 경우 10°C가 되지만 1.5°C를 적용할 경우 12.5°C, 2°C 온도차는 15°C가 돼 최종 고층부에서 원활한 냉방이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어 1·2차측간 온도차를 1℃로 유지하는 것인 관건이며 알파라발은 온도차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열원을 공급하는 초고층 건물은 고압을 사용한다. 특히 롯데월드타워는 25bar 이상의 고압으로 냉수를 공급하기 때문에 안전이 더욱 강조된다. 알파라발 열교환기는 이러한 고압에 적합한 프레임과 열판 형상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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