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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및 신년사

[신년사] 김민수 국제냉동기구 한국위원회 회장(서울대 교수)

특유의 장점 살려 돌파구 마련해야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칸kharn의 독자 여러분, 편안함과 건강함이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실로 많은 일들이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변화도 매우 많았습니다.


우리나라를 둘러싼 주변국들에서도 더욱 더 자국의 이익보호를 위한 제도와 정책들이 시행됐습니다. 국제관계를 무시하고는 지내기 힘든 우리나라의 상황에서는 좋으나 싫으나 힘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우리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각자가 해야 할 일을 차분히 해 나가면서 개인의 이익과 함께 공공의 이익을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최근에는 범국가적인 지구온난화 방지 노력 속에서 냉난방공조산업도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냉매관련 이슈들은 우리나라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새로이 성장하는 주변국 회사들도 놀랍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가진 특유의 장점을 살려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고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생각하는 등 돌파구를 마련해야 합니다. 올 한 해는 우리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도 비교적 높게 설정됐으며 세계 경기도 이변이 없는 한 조금씩 나아지리라 봅니다.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고 의기를 투합하며 동지애를 발휘한다면 전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대단히 잘 할 수 있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우선적으로는 각자가 잘 돼야 하지만 정이 넘치는 가정, 서로 돕는 주변의 사람들, 그리고 더불어 사는 우리 사회가 더욱 더 잘 되는 것은 우리의 자식들을 바라볼 때 매우 가슴 벅차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새해에는 더더욱 여유 있고 풍성하시기를 바라며 올 한 해도 뜻하시는 바를 모두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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