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9 (화)

  • -동두천 -5.4℃
  • -강릉 -1.6℃
  • 맑음서울 -4.5℃
  • 구름많음대전 -2.0℃
  • 맑음대구 0.3℃
  • 맑음울산 0.6℃
  • 구름많음광주 -0.3℃
  • 맑음부산 1.2℃
  • -고창 -0.1℃
  • 흐림제주 5.0℃
  • -강화 -6.7℃
  • -보은 -3.6℃
  • -금산 -2.7℃
  • -강진군 0.7℃
  • -경주시 0.4℃
  • -거제 1.2℃
기상청 제공

축사 및 신년사

[신년사] 묵묵히 언론 역할 수행할 것

‘황금 개띠의 해’인 무술년이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2017년 정유년은 역사의 한 페이지로 오롯이 기억될 것입니다. 사상 초유의 탄핵으로 인한 정권교체가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촛불정신’의 승리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신정부들어 에너지업계, 냉난방공조(기계설비)업계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이 변화는 계속될 것입니다. 먼저 ‘탈원전’ 정책으로 찬·반에서는 치열한 논리싸움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해 줄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과 ‘재생에너지 3020 전략’ 등이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은 거스를 수 없는 숙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다만 전력생산 신재생에너지에 집중부문 있어 올해는 열생산 신재생에너지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전략이 발표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지난해에는 냉동공조, 기계설비업계에는 커다란 선물도 있었습니다. ‘기계설비산업진흥법’과 ‘기계설비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이 입법예고습니다.


이 법률들은 기계설비산업을 육성하고 명확한 안전과 기술기준, 유지관리기준 제시함으로써 국민의 안전과 보건,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주자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가장 직결되는 산업이 바로 기계설비산업이지만 지금까지 제대로된 대접을 못 받았기에 이번 법률안 통과에 기대가 큽니다.


국회 본회의 통과까지는 안심할 수 없지만 관련업계의 단합된 노력이 숙원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기계설비업계와 직결된 건설업의 올해 전망을 보면 SOC축소, 신규 주택 착공 감소, 해외 수주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국토부 정책을 보면 도시재생 뉴딜,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도 있어 어렵게 볼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수출 호조는 업계를 지탱하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신재생에너지업계 발전을 위해 묵묵히 걸어왔던 마음가짐 그대로 올해도 언론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