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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LH, 공공건물 GR 지원사업대상 공모

오는 22일까지 공모…총 21곳 선정예정
사업기획 및 시공지원 총 8억5,000만원 투입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박상우)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가 공공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이하 GR) 지원대상을 공모한다.

 

‘공공건축물 GR 지원사업’은 2013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6번째를 맞았으며 중앙행정기관·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소유·관리하는 기존건축물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국토부 홈페이지(www.molit.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LH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로 우편 또는 이메일(greenremodeling@lh.or.kr)로 접수할 수 있다.

 

올해는 공공건축물 GR 지원사업에 총 8억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종류는 △사업기획 지원사업(19개소, 6억5,000만원) △시공지원사업(2개소, 2억원)이다.

 

사업기획지원사업은 구상단계에서 내진성능평가와 구조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건물 노후진단을 바탕으로 기획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시공지원사업은 공공건축물을 녹색건축물로 전환시키기 위해 시공단계에서 공사비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그간 총 84곳 건축물에서 GR을 시행한 결과 에너지사용량 절감률을 최대 73%까지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 실증됐다. 이는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상 4등급에서 1++등급으로 개선되는 효과다.

 

또한 현재까지 사업기획지원 65곳에 총 27억원, 시공지원 19곳에 총 35억원을 지원해 총 1,400억원 규모의 건축투자유발, 냉난방비용절감 연간 31억원, 연간 1만4,800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에너지성능개선이 필요한 건축물을 소유하고 있거나 관리하고 있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대상은 평가위원회가 선정기준에 따라 2차에 걸친 평가를 실시해 총 21개 사업 내외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기준은 △에너지절감효과 △상징성 △사업실현 가능성 △노후도 △내진취약구조 등이며 참가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업내용 및 추진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사업설명회는 △수도권 1월24일(LH 경기지역본부 사옥) △중부권 2월2일(LH 충남지역본부 사옥)로 총 2차례 실시된다.

 

국토부의 관계자는 “노후건축물은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높고 에너지손실이 많다”라며 “공공건축물 GR 지원사업은 노후건물을 녹색건축물로 개선해 쾌적한 근무여건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냉난방비용을 절감하고 온실가스 발생도 줄이는 1석3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