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정승일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주관으로 설 연휴 대비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서울지역본부 대치관리소, 경기지역본부 목감관리소, 인천 LNG 생산기지 및 송도관리소 등 가스수요가 많은 수도권 지역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1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승일 가스공사 사장은 목감관리소를 찾아 주요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대비 ‘안전관리 강화대책기간’을 수립·운영했으며 앞으로도 천연가스 공급안정성 확보를 위한 안전점검을 지속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