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청장이 지난 19일 대평동(3-1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에서 열린 구인·구직행사장을 방문해 지역 일자리 창출 현장을 점검했다.
오는 27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행사’는 8월 말 개점 예정인 코스트코 세종점’에서 근무할 직원을 뽑는 행사로 이를 통해 약 200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날 이 청장은 이춘희 세종시장, 이명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등과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 현장을 점검했다.
이 청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기업유치 등 자족기능 확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행복도시 자족시설 확충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