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양광산업협회(이하 협회)는 7월25일 서울 강남역 인근 토즈 컨퍼런스센터에서 대한민국 최고 민간 대북전문가인 송금호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특별보좌관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협회가 준비하고 있는 남북경협TF 참가회원사 실무자 및 임원들을 중심으로 대북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부의 태양광 대북사업 정책과 보조를 맞추고자 준비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송금호 특별보좌관은 ‘남북 경제협력의 전망과 과제, 그리고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계획이다.
강연 이후에는 업체들과의 질의응답 및 논의시간을 가져 태양광발전과 태양광산업이 남북경협에서 진행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협회는 앞으로도 경협TF 참가사를 대상으로 대북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우리 태양광업계가 성공적인 대북 경협사업을 이룰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대신 협회는 세미나 후 관련 내용과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