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4 (화)

  • -동두천 28.3℃
  • -강릉 29.5℃
  • 맑음서울 29.8℃
  • 구름많음대전 31.0℃
  • 맑음대구 31.8℃
  • 맑음울산 29.0℃
  • 맑음광주 29.1℃
  • 맑음부산 28.6℃
  • -고창 28.3℃
  • 구름조금제주 29.1℃
  • -강화 25.0℃
  • -보은 28.2℃
  • -금산 29.2℃
  • -강진군 27.2℃
  • -경주시 28.8℃
  • -거제 28.0℃
기상청 제공

더 뉴스

국토부, 도시재생 광역 협치포럼 개최

주민·단체·행정조직 간 유기성 강화…거버넌스 구축 추진

도시재생 관련 다양한 주체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제1차 도시재생 광역 협치포럼’이 지난 18일 전북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지난 3월 창립된 ‘도시재생 협치포럼’에서 주관한 지역 순회 포럼으로 지역주민과 중간지원조직, 행정조직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교류를 강화하는 ‘도시재생 거버넌스’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순회 포럼의 첫 단추인 이번 포럼에는 지난해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68곳 기초지자체장을 비롯하여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도시재생 지역 거버넌스’를 논의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축사에서 “지역 주민, 지자체, 정부는 물론 소상공인, 시민운동가 등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힘을 모아 도시재생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협치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선정된 뉴딜 시범사업 68곳에 대한 활성화계획이 7월 내 수립돼 국비가 본격 투입될 예정”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방비를 조속히 확보해 줄 것과 행정조직 내 다양한 부서 간 연계가 가능하도록 도시재생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공무원인력과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확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전주시와 공동으로 ‘제2차 청년 도시재생 해커톤 행사’를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전주 전통문화전당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해커톤 행사는 도시재생에 참여하는 청년 창업가·활동가들과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청년·대학생들이 함께 지역을 탐방하고 문제점을 발굴해 지역 특성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는 행사다.

 

이번 해커톤 행사에서는 전북의 청년, 주민, 사회공헌기관 및 지역 금융기관과 타 지역의 청년, 지원기관 등이 참석해 청년들의 사업화 아이디어, 창업사례, 주민참여 프로젝트팀 운영사례 등을 발표하고 공유했다.

 

국토부는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려는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실현시켜 해당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의 행정·금융기관·사회공헌기관·도시재생지원센터 등 동참하는 문화를 만들 계획이다.

 

국토부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지역의 협치체계가 보다 활발히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이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분위기와 시스템을 갖춰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