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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서비스·창업 아이디어 공모

대상 9점에 상금 및 장관상…사업화 지원 추진

스마트시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및 사업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한 범부처 공모전이 개최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018 스마트시티 서비스 및 창업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해 오는 8월30일까지 시민, 지자체 공무원, 창업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스마트시티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경진대회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부처 협력을 통한 사업의 동반상승 효과 창출을 위해 지난해부터 국토부, 과기부, 행안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국제적 연결망 확대를 위한 ‘제2회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WSCW)’와 연계해 추진된다.

 

스마트시티 위크는 오는 9월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 및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로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스마트시티 서밋 △도시재생 국제콘퍼런스 △전문가 팸투어 △개도국 초청 연수 △지자체 협의체 발족 △서비스 솔루션 챌린지 △각종 공모전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스마트시티 서비스 신규 아이디어 △스마트시티 서비스 우수사례 부문 △창업 아이디어 등 3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스마트시티 서비스 신규 아이디어’ 부문은 도시 정보와 인공지능(AI)·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교통체증, 환경오염 등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스마트시티 서비스 우수사례’ 부문은 도시정보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방범·교통 등 도시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인 국내 우수사례를 시민,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창업 아이디어’ 부문은 유망 청년의 창업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초기사업화를 위한 자금을 이용권(바우처) 형태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참가 희망자는 부문별 신청서와 서비스 상세 내용을 작성해 오는 8월30일까지 경진대회 누리집(www.smartcityidea.org)에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작품 중 예선 서류심사에서 27개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대상 및 최우수상은 상위 18개 작품 대상으로 본선의 발표 평가를 통해 결정되며 나머지 9개 작품에게는 우수상이 수여된다.



 

그동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는 후속 기술 개발과 경찰청·소방청 등 관계 기관 협력을 통해 도시 안전서비스,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실제 서비스로 구현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일례로 스마트도시센터와 112·119센터의 정보시스템을 연계해 범죄·화재 등으로 긴급출동하는 경찰관이나 소방관에게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현장영상, 최적 출동경로 등을 제공하는 시스템이 적용되기도 했다.

 

주최측은 이번 경진대회의 수상작 역시 실증단지, 사업화 지원 등으로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거나 창업을 지원해 지자체 보급·확산, 해외 스마트시티 시장진출에 참조모델로 활용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성해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스마트시티는 도시 기반시설에 ICT기술, 몇 가지 아이디어를 더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는다”라며 “아이디어들이 모여 생활을 보다 풍부하고 편리하게 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미래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