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박영현)는 집단에너지시설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대비 근무기강 확립과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을 위한 경영진 특별점검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9월18~21일까지 박영현 사장직무대행, 안용모 운영안전본부장 등 경영진이 현장에 직접 방문해 재난안전관리 및 방호·보안 등 안전점검을 중심으로 시행한다.
박영현 사장직무대행은 “본격적인 추석연휴를 앞두고 시설현장을 찾아 집단에너지시설에 대해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며 “추석연휴 기간 중 안전사고에 대비한 긴급복구반을 편성, 24시간 신속복구체계를 가동해, 국민들이 명절을 편히 보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집단에너지시설 운영을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