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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B인증 도입 후 총 43건 실적 기록

2018년 하반기부터 인증실적 급증
울산 철새홍보관, 자립률 136% ‘최고’



지난해까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획득한 건축물이 총 43곳으로 집계됐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는 2017년 1월20일 처음으로 시작된 이후 2017년 10곳이 선정됐으며 2018년에는 33곳이 선정됐다.


예비인증은 △세종 선관위청사 △오산세교·김포한강 패시브하우스 △행복도시 1-1생활권 △에너지공단 △공항고 등 39곳이, 본인증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아산 중앙도서관 △친환경계획그룹 청연사옥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등 4곳이 획득했다.


1등급 인증은 △울산 철새홍보관(에너지자립률 136.9%) △과천2단지 주택재건축(108.2%) 등 2곳, 3등급은 △제주시 환경친화적 에코촌(68.6%) △경기도 신청사(60.5%) 등 4곳, 4등급은 △정산중(47.7%) △화곡동 하이원에코빌(55.3%) △공항고(45.9%) 등 5곳, 5등급은 △현대건설 송도 6·8공구 공동주택(22.3%) △세종시립도서관(25.1%) 등 32곳이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는 제도시행 후 18개월이 지난 2018년 6월까지 총 인증건수 19건에 그쳤지만 이후 실적이 급증했다. 2018년 7월 아산 중앙도서관을 시작으로 12월까지 6개월간 총 24건의 예비인증·본인증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