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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브, 대니 웡 아시아 텔레콤 사업총괄 임명

“코어에서 엣지까지 아시아 텔레콤 사업자 완벽 지원”

버티브(Vertiv, 구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는 버티브의 아시아 전체 텔레콤사업을 총괄할 시니어디렉터로 대니 웡(Danny Wong)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대니 시니어디렉터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근무하면서 아시아 텔레콤 사업자들의 디지털전환 작업들을 지원하는 버티브의 사업들을 이끌어 나간다. 

이전까지 대니 시니어디렉터는 동남아시아와 북아시아 시장만을 담당했지만 이번 인사로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까지 책임권한이 확대됐다. 대니 시니어디렉터는 DC전원, 하이브리드에너지, 엣지컴퓨팅 솔루션을 포함한 버티브의 전체 텔레콤 제품 세일즈와 아시아지역의 각국 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개발 프로그램과 고객 참여 프로젝트 추진에 주력할 예정이다. 

버티브의 아시아 및 인도사업을 총괄하는 아난 상이(Anand Sanghi) 사장은 “아시아는 전 세계 텔레콤분야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시장 가운데 하나이며 혁신과 신기술 채택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모바일 혁신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우리 사회의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5G, 사물인터넷(IoT), 엣지 컴퓨팅 같은 혁신적인 기술들에 힘 입어 통신 네트워크는 코어에서 엣지로 전환해 가는 중”이라며 “아시아지역의 각 나라들과 복잡한 시장환경에 대해 풍부한 경험과 깊이 있는 이해를 갖춘 대니 시니어디렉터는 버티브의 솔루션을 통해 이 지역 텔레콤 사업자들을 지원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대니 시니어디렉터는 “아시아 텔레콤시장은 혁신과 신흥 기술트렌드 면에서 미래가 매우 밝다”라며 “이 시장의 미래가 굉장히 기대되며 버티브는 코어에서 엣지까지 아시아 텔레콤 사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완벽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