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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포트

건설경기 위축, 냉난방공조·녹색건축업계 ‘강타’ ④귀뚜라미그룹 공조 3사

 

2017

2018

증감률

귀뚜라미범양냉방

매출

161,946

150,555

-7.0%

영업이익

8,527

7,415

-13.0%

당기순이익

4,488

9,953

121.8%

신성엔지니어링

매출

130,414

138,189

6.0%

영업이익

7,467

6,255

-16.2%

당기순이익

5,168

4,416

-14.6%

센추리

매출

150,708

148,104

-1.7%

영업이익

7,516

1,124

-85.0%

당기순이익

3,642

425

-88.3%

귀뚜라미냉동기계

매출

12,852

14,644

13.9%

영업이익

623

1,129

81.2%

당기순이익

580

960

65.5%

▲귀뚜라미그룹 공조 3사 2018년 실적(단위: 백만원)


귀뚜라미그룹 공조 3사인 귀뚜라미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센추리 등의 매출 실적은 사실상 큰 변화가 없다. 다만 귀뚜라미그룹의 손자회사인 흡수식 등 제조전문기업인 귀뚜라미냉동기계의 실적은 모두 상승했다.


지난 2017년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던 귀뚜라미범양냉방의 매출은 전년대비 7% 감소했으며 심리적 안정 매출선으로 보여지는 1,500억원대 매출을 지킨 것이 위안거리로 보인다. 이에 비해 센추리는 이 심리적 안정 매출선이 무너진 것이 아쉬운 점으로 보이며 신성엔지니어링의 매출은 증가해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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