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 2018 | 증감률 | |
대성히트펌프 | 매출 | 22,042 | 20,389 | -7.5% |
영업이익 | 30 | 399 | 1230.0% | |
당기순이익 | 55 | 408 | 641.8% | |
이너지테크놀러지스 | 매출 | 5,087 | 5,295 | 4.1% |
영업이익 | -556 | 173 | 흑자전환 | |
당기순이익 | -463 | 174 | 흑자전환 | |
한진디엔비 | 매출 | 10,009 | 15,849 | 58.3% |
영업이익 | -1,444 | 2,346 | 흑자전환 | |
당기순이익 | -3,640 | 1,489 | 흑자전환 | |
일진이플러스 | 매출 | 9,714 | 9,445 | -2.8% |
영업이익 | 392 | 357 | -8.9% | |
당기순이익 | 145 | 161 | 11.0% | |
경진티알엠 | 매출 | 11,675 | 8,250 | -29.3% |
영업이익 | 517 | 315 | -39.1% | |
당기순이익 | 1,885 | 11 | -99.4% | |
규원테크 | 매출 | 6,382 | 9,010 | 41.2% |
영업이익 | 391 | 628 | 60.6% | |
당기순이익 | 234 | 598 | 155.6% | |
세한에너지 | 매출 | 7,063 | 10,044 | 42.2% |
영업이익 | 190 | 54 | -71.6% | |
당기순이익 | 419 | 377 | -10.0% | |
선다코리아 | 매출 | 6,090 | 7,362 | 20.9% |
영업이익 | 135 | 147 | 8.9% | |
당기순이익 | 129 | 133 | 3.1% | |
지오테크 | 매출 | 3,652 | 2,706 | -25.9% |
영업이익 | 102 | 74 | -27.5% | |
당기순이익 | 82 | 55 | -32.9% | |
지지케이 | 매출 | 4,844 | 4,102 | -15.3% |
영업이익 | 136 | 87 | -36.0% | |
당기순이익 | 519 | 328 | -36.8% | |
지엔원에너지 (舊 코텍엔지니어링) | 매출 | 26,543 | 29,444 | 10.9% |
영업이익 | 1,753 | 1552 | -11.5% | |
당기순이익 | 1,308 | 1,460 | 11.6% | |
한국벤토나이트 | 매출 | 4,452 | 3,984 | -10.5% |
영업이익 | 278 | 391 | 40.6% | |
당기순이익 | 160 | 307 | 91.9% | |
티이엔 | 매출 | 9,175 | 9,308 | 1.4% |
영업이익 | 655 | 680 | 3.8% | |
당기순이익 | 386 | 419 | 8.5% | |
유천써모텍 | 매출 | 10,543 | 15,808 | 49.9% |
영업이익 | 256 | 989 | 286.3% | |
당기순이익 | 203 | 676 | 233.0% |
▲신재생열에너지업계 2018년 실적(단위: 백만원)
지열시장은 재건축 및 공동주택 적용이 늘어나고 있어 당분간 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의무비율이 확대되면서 지열이 가장 큰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되지만 지열과 함께 연료전지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LH도 공동주택에 지열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다만 최근 공동주택 등 설계스펙을 보면 지열은 조정하는 반면 연료전지를 대안으로 적용하는 현장이 늘고 있다는 점에서 지열시장도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올해 해수부 보급사업에 선정되며 시장확대가 기대됐던 복합열원 히트펌프시장이 생각보다 활성화되지 않고 대성히트펌프, 일진이플러스 등 복합열원 히트펌프를 출시한 기업들이 다소 속앓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가의 자부담 비율이 조정되지 않는다면 복합열원 히트펌프시장이 기대만큼 성장할 수 있을지 의문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열이 주목받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로 지정될 경우 히트펌프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지열분야 대표기업인 대성히트펌프와 지엔원에너지(구 코텍엔지니어링), 지오테크의 실적은 엇갈렸다. 먼저 최근 사명을 지엔원에너지로 바꾸고 하반기 상장을 준비 중인 코텍엔지니어링의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반대로 10% 정도 감소했다. 상장 준비로 감사작업을 진행하면서 매출이 조정된 것이 반영됐다.
국내 최대 히트펌프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대성히트펌프의 매출은 전년대비 7.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급증했다. 올해 매출 목표로 250억원으로 책정했으며 연료전지사업 진출을 위한 면허도 준비하고 있다.
올인원 지열히트펌프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본격 진입한 이너지테크놀러지스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한 것이 눈에 띈다. 올해 매출목표는 지난해와 비슷한 50억원대로 잡고 있으며 올인원 및 열회수 히트펌프 제조사로서 역할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유천써모텍은 그간 진행해 온 히트펌프 관련 특허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신기술인증을 획득한 ‘냉매 과냉각 및 과열증기 냉각을 위한 복합열원 이용 50RT 열펌프 성능개선 기술’은 급탕조 성층화 기술과 저온급수 예열을 통한 냉매 과냉각으로 성능을 증대시킨 기술이다.
태양열분야 대표기업으로 성장한 세한에너지는 매출 100억원을 돌파해 주목받고 있다. 히트상품 ‘태양열 건조기’를 비롯해 태양광·열 하이브리드 시스템 판매로 매출을 크게 늘렸다. 특히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PVT 상용화 및 몽골 수출 본격화를 앞두고 있어 올해 매출신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생에너지 목재펠릿보일러 대표기업 규원테크는 전년대비 40% 이상 매출이 늘어나며 1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렸다. 국내 매출도 증가했지만 러시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몽골 등 수출지역과 금액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우분, 돈분 등 가축배설물과 음식물쓰레기의 해양투기 및 매립이 금지되면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연소기 개발을 완료하고 7월 중 신제품 설명회를 준비하고 있어 매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기술을 바탕으로 △수원 고등검찰청 △수원 컨벤션센터 △경북경찰청 등 큰 프로젝트를 진행해 실적을 대폭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