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코코리아가 시공하는 준불연 및 불연 외단열시스템은 6가지의 종합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기 다른 현장에 맞춰 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장 특성을 살린 시공을 통해 고객 맞춤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종합 외단열시스템, 현장 적용 최적화 가능 외단열시스템은 현장에서 구성요소를 시공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재와 시공방법이다. 테라코의 외단열시스템은 다양한 만큼 이 모든걸 충족시키기 충분하다. 테라코 EPS 시스템은 2층 이하 건물에 적용되며 비드법 1종 또는 2종의 EPS보드, G EPS 보드 단열재를 적용한다. 접착제 및 미장재로는 흡수면 보드 전용 접착제인 스치로본드 수퍼를 이용하는데 이는 KS F 4716과 유럽 ETAG-004 인증을 획득했다. 테라코 EPS FB 시스템은 3층 이상 5층 이하 건물에 적용되는 시스템이다. 단열재는 크게 미네랄울 보드(FB용)과 비드법 1종 또는 2종인 EPS 보드, G EPS 보드 등을 적용한다. 접착제로 사용하는 스치로본드 DP는 KS F 4716 및 유럽 ETAG-004 인증을 받았으며 분말형으로 리본‧댑 방식으로 접착한다. 테라코 PF 준불연 시스템은 3층 이상 건물, 의료‧교육‧노유자 시설
글로벌 단열재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약 62~65조원 규모로 추산되며 매년 6.6~7.5%의 시장 성장률이 전망된다. 국내 단열재 시장은 대략 2조5,000억원 규모로 예상되며 유기단열재 비중이 약 80% 수준으로 추정된다. 국내 무기단열재시장은 2022년 기준 그라스울 약 3,400억원, 미네랄울 약 600억원, 세라믹파이버 약 300억원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단열‧흡음재시장은 품질인정제도 개정 및 시행에 따라 샌드위치패널 무기단열재시장 확대가 예상되며 유기 단열재 기술동향(심재 준불연, 내화성능, 품질인정 등)에 따라 시장 확대가 유동적이다. 사후 성능 검사 제도 규정에 따른 바닥 충격음 성능 기준 강화 및 흡음재시장 변동이 예상된다. 유기 단열재시장이 강화된 건축법령으로 인해 제약이 많아짐에 따라 KCC는 그라스울 신규라인 증설에 한창이다. 이미 1월 문막공장 제1호기를 증설했으며 올해 하반기 김천공장 제2호기 증설을 앞두고 있다. R&D 인프라 기반 친환경 제품 개발 박차그라스울은 유리원료를 고온에서 용융한 후 고속 회전력을 이용해 섬유화한 뒤 일정한 형태로 성형한 인조광물섬유 단열재다. 유연하고 부드러운 섬유가
LG전자는 중앙공조의 대표 제품인 터보냉동기의 냉매를 HFC R134(고압냉매)에서 HFO R1233zd(저압냉매)로 전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GWP가 1이면서 ASHRAE 안전성등급 A1등급(인화성 없고 독성 낮음)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냉매는 R1233zd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2021년부터 개발을 진행 중이며 단계적으로 용량 및 라인업을 확장 중이다. VRF 제품의 경우 R32냉매로 전환하고 있다. 유럽시장의 경우 R32로 전환됐으며 북미지역의 경우 2024년, 국내의 경우 2025년 등 지역별로 확대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LG전자는 3월13일부터 1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ISH 전시회에서 지구온난화지수(GWP)가 3에 불과한 차세대 친환경냉매 R290을 적용한 실내외기 일체형 히트펌프 신제품 ‘써마브이 R290 모노블럭(Therma V R290 Monobloc)’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LG전자는 2018년 가정용보일러를 손쉽게 대체할 수 있는 일체형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인 써마브이 모노블럭 제품에 세계 최초로 R32 냉매를 적용해 환경친화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처럼 신제품에 선제적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댄포스는 단기적, 중장기적 관점에서 환경, 안전, 냉매 특성 등에 대한 검토를 바탕으로 대안냉매를 선정해 이에 대응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개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댄포스는 이미 CO₂냉매용 다양한 컨트롤 제품과 R454B, R454C, R455A, R32, Ultra low HFO인 R1234ze, R290적용 제품도 함께 개발, 출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R454C, R455A와 같은 Low GWP 냉매용 압축기를 출시했으며 R290용 스크롤압축기도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댄포스의 CO₂특화 제어기 및 밸브는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CO₂ 및 Low GWP냉매 압축기분야 세계적 선도기업인 BOCK사를 인수함으로써 친환경 냉동냉장 토탈 솔루션 제공자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게 됐다. 댄포스는 제품 솔루션뿐만 아니라 Coolselector2 소프트웨어에 최적의 CO₂ 부품 선정을 위한 특별기능을 추가했으며 해당기능을 통해 부품 선정의 logic과 이유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냉매트렌드 변화에 따른 댄포스의 솔루션이 가능한지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고객사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으로 고객들의 피드백
온실가스 저감은 전 세계적인 공통 목표다.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의 지속적인 온도 상승은 인간의 생존에 위협이 되는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도 상승을 +2℃ 이하로 억제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으며 실천되고 있다. 2022년 10월 HFC 감축이행을 위한 ‘오존층 보호를 위한 특정물의 제조규제 등에 관한 법률(오존층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2024년부터 키갈리개정의정서에 따라 지구온난화물질인 HFC류에 대한 국내 소비량 감축규제가 시행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2020년 기준 HCFC, HFC 총사용량이 4만3,052톤이며 이를 CO₂환산톤으로 보면 8,320만톤에 해당한다. CO₂환산톤 기준 △R410a(24%) △R22(24%) △R23(12%) △R134a(8%) △R142b(7%) △R404a(6%) 등 6대물질이 전체의 81%를 차지하고 있다. 적용처별로 대체현황을 살펴보면 자동차·가정용에어컨, 소용량 히트펌프 등은 Low GWP냉매로 전환이 양호하지만 대용량 시스템에어컨, XPS단열재, 냉동·냉장 등 콜드체인부문은 준비되지 않았거나 오히려 규제를 역행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이나 수출에 집중하고 있는
센추리는 GWP가 낮은 냉매를 통해 탄소발생량을 감소시키고자 터보냉동기 제품에 대해 R134a를 R1233zd 냉매로 전환해 개발을 완료했다. 센추리는 친환경 냉매인 R1233zd를 적용한 터보냉동기를 국책 과제로 진행해 개발을 완료했으며 개발품을 2019년 HARFKO 전시회에 국내 최초로 출품해 주목받은 바 있다. 냉매 R1233zd는 지구온난화지수 GWP(Global Warming Potential)가 1로서 현재 주로 터보냉동기에 사용되고 있는 냉매인 R134a의 GWP 1,300보다 낮은 값으로 더욱 친환경적 신냉매다. 친환경 냉매인 R1233zd는 환경친화적인 HFO 신냉매로 ASHRAE 안전등급 A1이자 무독성, 비인화성 냉매다. R123대비 냉방능력 약41% 향상 및 저압냉매로서 고압가스안전관리법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센추리의 터보냉동기는 압축기 최적설계로 CFD 유동 해석을 통한 이상적인 유로 구조 설계, 이상적인 3차원 형상을 가진 고효율 임펠러 적용, 최적 회전수 적용으로 인한 저소음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효율 냉매사이클이 적용된 터보냉동기는 Economizer를 적용한 고효율 2단 압축방식으로 8~10% 에너지를 절감하고 고저압의
냉동·냉장업계 1위 캐리어냉장은 냉동·냉장산업에서 냉매를 사용하는 콘덴싱유니트, 중대형냉동기, 플러그인 쇼케이스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인버터 바이오 냉장고와 코로나 백신을 보관할 수 있는 초저온 냉장고를 개발하며 풀 콜드체인 라인업을 확대했다. 콘덴싱유니트는 올해부터 기존에 사용해 왔던 R404A, R410A 제품을 GWP가 1,500 이하인 R448A(GWP 1,273) 냉매로 전환할 계획이다. 캐리어냉장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인버터 냉동기도 국가 탄소중립정책에 부응하고자 소형 모델부터 Low GWP 냉매(R448A)를 적용해 친환경 라인업을 구축하고 15마력 이상 중대형 모델도 기존 지능형 외에 독립형 라인업을 추가해 업계 리딩기업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캐리어냉장의 관계자는 “유럽과 같이 바로 자연냉매인 CO₂용 콘덴싱유니트를 적용하고 싶지만 국내는 고압가스 제품에 대한 여러 규제가 있어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이라며 “제품가격도 상당한 차이가 존재해 선진국들과 같이 관련 규제들을 완화하고 지원정책이 수반되지 않는 한 일단 Low GWP 냉매들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대형 냉동냉장창고에 사용하는 중대형 냉동기에는 현재 R5
데이터센터(DC: Data Center)는 ICT장비를 건물·공간에 집결시키고 IT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장비를 통합·관리해 24시간 365일 무중단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을 말한다. 또한 초연결 지능화사회의 IT 서비스 제공 및 이용을 위한 필수 기반시설로 우리 생활에서 발생되는 수많은 데이터의 저장·처리·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미래 데이터센터는 Cloud Computing을 위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와 Edge Computing을 위한 엣지(마이크로) 데이터센터로 이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사업자 데이터센터(상업용) 현황을 보면 2022년까지 서울에 △KT 5개 △LG U+ 4개 △SK브로드밴드 2개 △기타 6개 등 총 17개가, 경기도에는 △KT 1개 △LG U+ 1개 △SK브로드밴드 1개 △기타 12개 등 총 17개, 기타 지방에는 총 4개 등 36개의 데이터센터가 건립돼 있다. 2027년까지 약 34개의 신규 상업용 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가 추진 및 계획 중이며 신규 프로젝트로 인한 투자액은 약 14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센터효율협회의 관계자는 “한국 클라우드 시장잠재력이 가장 큰 국가 중 하나로 글
LG전자는 고효율 냉동기와 자동제어를 동시 공급해 시스템 안정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터보냉동기 핵심부품인 압축기 자체 제작, 정·복전후 퀵스타트기동, 하모닉프리 인버터, 인공지능 서징회피로직 등 최신 기술을 채택하고 있으며 운전모드별 외기냉수 프리쿨링 최적제어 솔루션, 각종 설비 성능진단 및 보호제어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 서비스망을 구축해 빠른 부품공급·서비스로 대응할 수 있으며 AHRI인증 냉동기 선정프로그램과 3,000RT까지 성능테스트 시험설비를 갖춰 제품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연간 평균 COP 34% 및 PUE 개선LG전자 외기냉수 프리쿨링용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는 정속형 냉동기대비 부분부하를 고려한 연간 평균 COP를 34% 높일 수 있으며 PUE 개선으로 더 많은 IT임대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하모닉프리 인버터를 적용해 별도 고조파필터 구입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무급유 직결구동방식을 적용해 심플한 구조로 부품수를 줄였으며 냉동기 자체 보호로직으로 운전정지없이 AI 머신러닝을 통해 서지를 회피하면서 연속운전을 할 수 있다. 정전 시 복전 후 90초 이내 정격부하까지 도달하는 퀵스타트기능을 제공한다. 15인치 터치스크린 채택으로
MTES는 2000년부터 공조기 및 시스템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온 공조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으로 이탈리아 공조전문기업 Aermec의 한국 총판이다. 주한 미군과 다양한 HVAC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수년간 지속하고 있으며 2020년 이후에만 미 공군과 캠프 험프리즈에 모듈형 냉동기인 NYB를 200대 이상 공급, 운용하고 있다. 선진 기술과 축적 경험을 통해 국내 공조시장을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Aermec의 공냉식 프리쿨링 냉동기는 Eurovent 성능인증을 획득했으며 일부 북미 수출 모델은 AHRI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모듈형 NYB 라인은 주한 미공군에 200대 이상 납품, 설치된 만큼 리던던시 특화 성능 및 실용성을 인정받고 있다. 라인업 다양화·국제인증성능유럽 시장점유율 1위인 이탈리아 Aermec SPA는 모듈형 공냉식 프리쿨링 냉동기인 NYB, NYB의 인버터 버전인 NYBI를 미국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스크롤 압축기를 사용하는 NRB, NRG 공냉식 프리쿨링 냉동기, 스크류 압축기를 사용하는 NSM, 오일리스 터보압축기가 탑재된 TBA와 TBG 등 다양한 프리쿨링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Aermec 프리쿨링 냉동기는 에너지관리시스템인 멀티칠
버티브(VERTIV)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분석·지속적인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의 중요한 앱이 지속적으로 실행되고 최적 성능을 발휘하며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따라 성장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버티브는 클라우드부터 네트워크 엣지까지 확장되는 전력, 냉각, IT 인프라 솔루션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사용해 오늘날 데이터센터, 통신네트워크, 상업 및 산업시설이 직면한 주요문제를 해결한다. 버티브의 공냉식 프리쿨링 냉동기 Libert AFC는 업계 최고수준 효율의 공냉식 프리쿨링 냉동기로 전 세계 어떠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신뢰성을 보장하며 100% 능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돼 있다. 기존 공냉식 프리쿨링 냉동기의 단점을 보완한 다양한 모듈레이션 기능, 최신 신기술 적용과 함께 보다 진보되고 지능화된 제어 알고리즘을 적용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에너지 최적화 실현 및 안정적인 제어가 가능하다. 공간효율성 확보·코일설계 최적화Liebert AFC는 프리쿨링을 통한 한 단계 높은 에너지효율과 함께 전 용량 컴프레셔 백업을 통해 가용성을 높였으며 고효율 단열패드시스템을 조화롭게 운영한다. 코일로 들어오는 공기 가습을 통한 사전냉각방식으로 프리쿨링 운전을 증대시켜 악조건에서도 100
삼화에이스는 1984년 설립돼 공기조화기기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너지절감형 공기조화기기 제품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공조산업 성장을 주도해왔다. 우수중소기업, 1,000만달러 수출탑, 대한민국엔지니어상 등 다수 수상이력과 함께 ISO 9001, 자가품질, 고효율 국내인증 및 AHRI, AMCA 국제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천, 안성 등 총 3개 공장을 갖춰 고품질 제품을 직접 제조하고 있다. 냉동공조분야에서도 공조기, 항온항습기, 크림룸 등 다양한 솔루션과 실적을 갖고 있다. 2012년부터 약 30개 이상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사업실적과 다수 특허, 국책과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초기 직팽식(DX) 냉각방식, Air-side Economizer 방식의 In-row cooling system, Fan Wall Unit을 사용하는 Water-side economizer system, 최근 주목받는 액침냉각(Immersion cooling)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데이터센터 솔루션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실제 데이터센터를 모사한 400kW급 목업과 1,000CMM, 2,000CMM급 대형 풍동테스터, 반무향·전무향 실험설비를
새론SE는 2011년 냉동공조기기 설계 및 데이터센터 냉동장비 판매연구를 위해 설립됐다. 영국에서의 프리쿨링기술을 직접 경험한 정원준 대표는 국내에 프리쿨링기술을 접목시키겠다는 포부 아래 영국 에어데일과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설립 첫해 00은행 데이터센터의 항온항습장비 납품에 성공한 이후 국내 최초로 드라이쿨러를 이용한 프리쿨링 항온항습기 14기를 공공기관에 납품했다. 전문성과 기술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된 에너지절감형 제품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며 국내 데이터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및 에너지절감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신한은행, KB은행, 현대해상 등 업무 필요상 한 순간의 냉방정지도 허용할 수 없는 금융회사에 납품한 실적을 보유한 것 또한 제품성능 인정을 받은 성과로 볼 수 있다. 24시간 365일 운전되는 항온항습장비의 특성에 따라 고품질서비스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소신 아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2년에는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 바라크 원자력발전소 데이터센터에 에어데일 제품을 수의계약형태로 납품했다. 당시 국내와 세계 기업들 중 어느 기업도 56℃ 이상인 중동의 온도조건을 극복하지 못했던 한계가 존재했다. 이러한 한계를 뛰어넘은 에어데일 제
존슨콘트롤즈는 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로 종합적인 빌딩관리 솔루션과 제품을 통해 국내 빌딩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빌딩이 사용하는 에너지를 파악하고 최적의 사용법을 제시하는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재실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냉난방공조(HVAC) △화재위험을 감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소방방재시스템 △스프링클러 등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설비시스템 △기본적인 영상보안과 출입통제 △빌딩 내 모든 솔루션을 연결해 정해진 Standard Operating Procedures에 따라 비상 상황에 대응하도록 하는 통합 재난관제 플랫폼(JSAM) 등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오픈 디지털 플랫폼 오픈블루(OpenBlue)를 통해 135년간 쌓아온 빌딩 전문성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미래에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한 빌딩으로 나아가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AHRI인증 성능데이터 보장존슨콘트롤즈의 프리쿨링 냉동기의 가장 큰 장점은 외기온도 변화에 따라 냉동기가 자동으로 프리쿨링 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도의 이코노마이저나 복잡한 빌딩자동제어(BAS)없이도 연중 에너지를 절감해 운전할 수 있다. 또한 전 세
한국코로나는 산업용 버너, 냉동기, 공기조화기를 생산, 수입 판매하는 기업으로서 환경 및 냉동공조산업분야에서 효율적인 에너지사용을 위해 지속가능한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며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해 에너지절감과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에 특화된 독일 ENGIE 프리쿨링 공냉식 및 수냉식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와 독일 WEISS의 COOLWALL, COOLCUBE를 수입·판매하고 있다. 독일 ENGIE와 WEISS는 글로벌시장 실적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KT 용산IDC에 1,500RT 수냉식 냉동기와 SK브로드밴드 분당IDC에 프리쿨링 공랭식냉동기 600RT, 130RT 등 다수를 납품했다. 최적 부분부하운전 제공ENGIE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는 자기부상 전자석 베어링을 사용하는 무급유(오일 프리)방식 냉동기로 정격냉각용량대비 6% 이상 최대 능력을 발휘한다. 2단 압축방식의 멀티 압축기 동시 제어와 높은 압축비로 저부하 서징 및 냉각수 고온에 의한 고압 서징을 회피해 안정적인 광대역 운전이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 변동부하에 대한 최적의 부분부하효율을 낼 수 있는 운전제어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인버터 기본 기
미션크리티컬엔지니어링(MCE)은 Daikin, EVAPCO, Stulz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는 HVAC 종합솔루션 제공기업이다. Daikin Applied 한국대리점, EVAPCO 산업부분 한국 총판 및 Stulz 한국대리점을 수행하며 고성능·고효율설비 공급을 통해 중소형 데이터센터부터 대형 데이터센터까지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센터에 적용할 수 있는 HVAC 제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MCE의 주력 브랜드 중 하나인 Daikin 제품을 통해 작게는 시스템에어컨부터 중앙공조에 필수로 적용되는 냉동기까지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데이터센터 PUE 절감 등 에너지절감에 목적을 둔 Free Cooling 일체형 냉동기를 활발하게 보급하고 있다. 스크류 타입 공랭식 냉동기 공급 Free Cooling은 냉동기의 냉동사이클이 아닌 냉동기에서 공급하는 냉수설정점보다 더 낮은 외기온도를 사용해 냉수를 만들거나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Free Cooling과 관련 세계적인 HVAC시스템에서 적절한 기술 이름인 ‘Waterside Economizer’로 불리기도 한다. MCE에서 공급하는 Daikin의 Integrated Waterside Economizer(WSE)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