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가 오는 3월9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전기회관에서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ESS 활용방안’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탄소중립시대에 따른 전력산업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전력 및 ESS 전문가들의 관련산업 발전을 위한 ESS의 역할과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참석인원은 사전신청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하고 유튜브 대한전기협회TV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전신청 후 온라인중계 라이브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학성 ESS생태계육성통합협희회장이 ‘건전한 ESS 산업생태계를 위한 제언’ 발제를 시작으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재원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부회장이 좌장맡아 △이성규 한전 계통연계부장 △이창근 전력거래소 계통계획팀장 △전준만 전기안전공사 ESS안전센터 부장 △송화창 서울과기대 교수 △시종규 서창전기통신 상무 등이 참여한다.
사전신청은 포스터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한전기협회 정책협력팀(02-2223-391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