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공조協 창립50주년 장관표창] 김재유 팬직 대표

  • 등록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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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시스템 도입기반 경영혁신
기계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김재유 팬직 대표가 국내 환기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냉동공조협회 창립50주년 기념식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내 최초로 시로코팬을 상용화한 팬직의 2세 경영인인 김 대표는 단순한 기업 유지·계승을 넘어 환기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끌어내려고 노력해왔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생산라인 혁신을 통해 주요부품 국산화를 이뤄 국내 환기기술의 자립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ERP시스템 도입을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회사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프로세스를 설계했다.

 

이후 베트남 및 동남아시장을 타겟으로 수출전략을 수립하고 현지 유통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안정적인 진입기반을 마련했다.

 

단순 수출을 넘어 현지 전시회에 참가하며 론칭 쇼도 진행하며 설치 시공 및 유지보수 서비스 체계까지 고려한 ‘토탈 솔루션’ 방식을 구축해 한국 기계산업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알렸다.

 

김 대표는 고효율·저전력 팬 기술개발과 함께 공기질 향상을 위한 제품군 확대를 연구 중이다. 또한 기존 산업시장 중심의 B2B에서 벗어나 B2C시장으로의 진출을 추진해 일반 가정에서도 팬직의 환기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협력사와의 기술공유·생산기술 개선 협업을 통해 장기적 파트너십 기반의 상생 생태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대학·기술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청년인재채용 및 실무형 기술 교류도 진행하고 있다. 

박재훈 기자 jhpark@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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