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유 팬직 대표가 국내 환기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냉동공조협회 창립50주년 기념식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내 최초로 시로코팬을 상용화한 팬직의 2세 경영인인 김 대표는 단순한 기업 유지·계승을 넘어 환기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끌어내려고 노력해왔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생산라인 혁신을 통해 주요부품 국산화를 이뤄 국내 환기기술의 자립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ERP시스템 도입을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회사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프로세스를 설계했다.
이후 베트남 및 동남아시장을 타겟으로 수출전략을 수립하고 현지 유통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안정적인 진입기반을 마련했다.
단순 수출을 넘어 현지 전시회에 참가하며 론칭 쇼도 진행하며 설치 시공 및 유지보수 서비스 체계까지 고려한 ‘토탈 솔루션’ 방식을 구축해 한국 기계산업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알렸다.
김 대표는 고효율·저전력 팬 기술개발과 함께 공기질 향상을 위한 제품군 확대를 연구 중이다. 또한 기존 산업시장 중심의 B2B에서 벗어나 B2C시장으로의 진출을 추진해 일반 가정에서도 팬직의 환기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협력사와의 기술공유·생산기술 개선 협업을 통해 장기적 파트너십 기반의 상생 생태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대학·기술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청년인재채용 및 실무형 기술 교류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