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WA에서 만난 사람들] 이창수 디포그 차장

  • 등록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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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고밀도 랙 중요성 대두
전기·쿨링솔루션 신뢰성 주목”

디포그는 HPC(고성능 컴퓨팅) 인프라솔루션 전문기업이다. AI와 HPC기술을 중심으로 데이터센터(DC)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DC 컨설팅·설계·구축·운영 등을 포함한 One-Stop Total Solution을 제공해 고성능·안정성·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DC인프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White Zone 인프라의 신규 도입 및 리모델링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서버랙·HPC용 PDU·Busway·DLC(Direct Liquid Cooling)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최적화된 DC 구축·운영 솔루션을 제안한다.


디포그에서 쿨링솔루션을 담당하고 있는 이창수 차장을 ‘DCWA 2025’에서 만나 참관 배경과 주목하고 있는 제품에 대해 들었다.

 

■ DCWA 참관 배경은
DCWA는 글로벌 DC 및 클라우드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컨퍼런스 중 하나다. 최신 기술트렌드와 혁신적인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다.


디포그는 이번 DCWA 참관을 통해 글로벌 DC산업 변화와 최신 기술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효율성 개선 및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인사이트를 확보하고자 한다.

 

특히 전 세계 다양한 파트너와 최신 솔루션·제품을 직접 경험해 고객들에게 더욱 최적화된 DC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싶었다.

 

■ 올해 DCWA 트렌드와 주목한 제품은
DLC 솔루션이 일반화돼 가는 상황에서 미쓰비시중공업이 제시한 2상 DLC시스템 등의 새로운 DLC 솔루션과 Vertiv, Schneider, LG전자 등 글로벌 데이터 솔루션 제공기업의 토탈 HPC솔루션 등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Coolit의 CHx2000 제품에 주목했다. 현재 전 세계 출시된 In-Row CDU 중 가장 큰 냉각열량인 2,000kW를 커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향후 더욱 증가할 전력밀도에 상대적으로 적은 CDU를 사용할 수 있어 제품 경쟁력이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StarLine(Legrand)의 Busway 역시 기억에 남는다. 전력밀도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점차 Busway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Starline 제품은 이미 전 세계에서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Metered 옵션이 적용된 제품이 구동되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향후 Busway 발전 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이번 참관 성과는
이번 DCWA 참관을 통해 향후 HPC시장 전망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계속해서 고밀도 랙에 대한 신뢰성 있는 전기 및 쿨링솔루션을 필요로 할 것을 확신했다.


디포그가 한국에 소개하고 있는 CoolIT 제품과 Legrand 제품이 시장요구를 충족하는 전기 및 쿨링 솔루션 역할을 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향후 국내에서도 DC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장비·솔루션 제공업체가 탄생해 한국이 DC선도국가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

박재훈 기자 jhpark@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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