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WA에서 만난 사람들] 연창근 하이멕 총괄사장

  • 등록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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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DC프로젝트 비중 확대
‘GLOBAL HIMEC’ 비전 실현”

하이멕은 1966년 설립된 한일기술연구소에서 출발해 내년에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설비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이다. 기계·전기·통신·소방설비분야 설계 및 커미셔닝, PM·CM, 친환경컨설팅, 리모델링 등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 걸친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DC)산업 초창기부터 설계·구축·운영컨설팅 및 커미셔닝분야에 서 역량을 키워왔다. 국내·외 DC프로젝트에서 전력용량 1.5GW 이상 설계와 다수의 커미셔닝 수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DCWA 2025를 방문한 연창근 하이멕 총괄사장을 만나 올해 DC트렌드와 하이멕의 향후 DC산업 사업계획에 대해 들었다.

 

■ DCWA 참관 배경은
이번 참관은 하이멕이 DC설비 및 냉각기술분야 글로벌 트렌드를 현지에서 직접 체험하며 이를 국내·외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이뤄졌다.


최근 DC가 고발열·고집적화된 설비환경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하이멕이 보유한 기계·전기·소방설계 및 토탈커미셔닝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켜야 할 시점이라고 느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하이멕의 DC기술력과 수행역량을 국제무대에 선보이며 글로벌시장 진출확대 발판을 마련하고자 했다.

 

■ 참관을 통해 확인한 글로벌 트렌드는
DCWA 2025에서는 DC 냉각방식 중 최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DLC(Direct Liquid Cooling)기술과 관련된 장비 및 솔루션이 다수 전시됐다.


지속가능성과 에너지효율성도 화두로 떠올랐다. 많은 기업들이 △모듈러설비시스템 △탄소저감형 냉각시스템 △폐열회수기술 등을 제시하며 효율과 환경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향성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CDU(Cold Distribution Unit)가 단연 눈에 띄었다. 최근 DLC수요가 급증하며 많은 제조사들이 다양한 CDU제품을 선보이며 성능 최적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고발열서버를 효율적으로 냉각하기 위해 냉매·냉수를 정밀하게 분배·제어하는 CDU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었다.


또한 냉각뿐만 아니라 전력·공조·모니터링을 통합한 토탈솔루션이 다수 등장했으며 에너지효율과 지속가능성중심의 기술도 인상적이었다.

 

■ 참관 성과와 향후 사업계획은
DCWA 현장에서 다양한 글로벌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하이멕의 역량을 알릴 수 있었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 DC시장 진출에 한층 박차를 가해 ‘GLOBAL HIMEC’의 비전을 실현할 계획이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DC기술트렌드를 면밀히 파악해 기술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설계·커미셔닝·운영을 아우르는 토탈엔지니어링 역량을 더욱 고도화해 DC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싶다.

 

■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DC는 단순한 ICT인프라를 넘어 국가산업의 핵심 기반시설로 자리잡았다. AI연산의 폭발적 증가로 냉각·전력효율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하이멕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고객과 함께 설비환경을 재설계해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지속가능한 DC설비를 제공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

박재훈 기자 jhpark@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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