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E학회 창립50주년 눈앞… 기념행사 준비 본격화

  • 등록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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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10월20일~22일 ‘태양에너지학회 창립5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국내 태양에너지기술 관련 학문·산업·정책을 잇는 가교역할을 수행해온 한국태양에너지학회가 50주년을 맞이해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돌입했다.

 

한국태양에너지학회(회장 김영원)은 지난 1월15일 학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조직위원회 킥오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73년 석유파동 이후 에너지자원 빈곤국인 국내상황 속 에너지원의 다변화와 대체에너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국내 관련 석학들이 모여 지난 1977년 12월10일 한국태양에너지학회를 설립했다.

 

설립초기 태양열주택을 중심으로 연구가 시작돼 49년이 지난 지금은 △태양광발전 △태양열·집열시스템 △제로에너지건축(ZEB) △건물에너지 △신재생에너지융합시스템 △에너지효율·저장(ESS)·스마트에너지 △탄소중립·기후변화 대응기술 등 폭 넓은 에너지분야를 다루는 대표적인 학술단체로 성장했다.

 

조직위원회는 학회 창립50주년 기념학술행사를 2027년 10월 20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50주년기념 학술행사에서는 '해외 과학자 특별세션'을 통해 한·중·일 등 아시아권 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다. 다만 분과별 국제행사는 하지않으며 프레너리 세션 형태로 추진할 방침이다.

 

강기환 학회창립 50주년 기념학술행사 조직위원장(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은 “지난 50년 동안 학회를 발전시켜온 역대 회장님과 3,000여명의 회원을 모시고 학회의 탄생과 역사를 기억하며 기념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겠다”라며 “학회가 향후 100세까지도 건강한 학술활동과 탄소중립기술을 선도해 나가는 에너지전문학회로서 역할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기환 조직위원장은 한국태양에너지학회 제24대, 제25대 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성유진 기자 yjsung@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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