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콘트롤인터내셔널은 3월4일 1GW급 AI 데이터센터(DC)를 위한 ‘레퍼런스 디자인가이드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DC 열관리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포괄하며 다양한 △컴퓨팅밀도 △지역환경 △고도조건 등에 맞춤화된 냉각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AI가 산업 전반을 빠르게 변화시키며 DC인프라 규모와 복잡성 또한 급격히 진화하고 있다. GW급 DC 열부하 관리역량이 AI혁신의 핵심 기반이 되며 성능은 물론 지속가능성과 미래대응력을 갖춘 인프라 구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대응해 존슨콘트롤즈는 선도적인 전력·물 사용효율(PUE·WUE)를 구현하는 동시에 다양한 기후조건과 유연하게 확장 가능한 설계방안을 제시한다.
이번에 공개된 가이드는 에어쿨링·리퀴드쿨링을 모두 지원하는 완전한 열관리 아키텍처를 제시하며 △컴퓨터룸 공조기(CRAH) △팬 코일 월(Fan coil wall) △냉각수 분배장치(CDU) △고효율 YORK 원심냉각기 등을 포함한다. 또한 220MW급 컴퓨트 쿼드런트에 대한 냉각용량 산정기준을 상세히 제공하고 차세대 GPU를 지원하는 TCS(Technology Cooling System) 루프를 포함한 주요 설비루프 전반의 온도·운영조건을 정의한다.
새로운 냉각 아키텍처는 드라이쿨러 기반 완전 무수(無水) 열방출방식으로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지속가능성을 강화한다. 또한 엔비디아 DSX 레퍼런스 아키텍처에 맞춰 1GW급 AI팩토리의 확장구축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에너지효율적 운영을 위해 △고온냉각수 △이원화 루프 △YORK 고양정 냉각기 등을 통해 업계 최고수준의 PUE 달성 및 연간효율 개선이 가능하다.
오스틴 도메니치 존슨콘트롤즈 총괄매니저는 “AI팩토리는 산업적 규모로 인텔리전스를 생산하는 시설로 존슨콘트롤즈의 레퍼런스 디자인가이드는 엔비디아 DSX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지원하며 전력·물 효율성과 고온루프 호환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라며 “이를 통해 고객이 GW급 AI인프라를 확장·반복구축 가능하며 복원력있고 지속가능한 형태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