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콜랩은 4월15일 미국 포춘이 선정한 ‘2025 AI 혁신기업 50(AIQ 5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콜랩은 선정된 18개 업종 50개 기업 가운데 유일한 화학기업으로 전체 기업 중 9위를 차지했다.
포춘의 AIQ 50은 2025년 처음 도입된 지표로 기업이 AI를 실제 비즈니스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적용하며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했는지 평가한다. 포춘은 미국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업체 서비스나우와 함께 포춘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자체평가 △동종업계평가 △업계 영향력 등을 종합해 상위 50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콜랩은 전사차원에서 AI 도입을 추진하며 고객의 운영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개선해 왔다. 데이터기반 디지털플랫폼과 연계솔루션을 활용해 기업의 운영효율을 높이고 AI를 단순 분석도구를 넘어 물과 에너지를 함께 관리하는 통합솔루션으로 확장했다. 이러한 접근은 Alphabet, NVIDIA, Amazon 등과 함께 AIQ 50에 포함되는 데 기여했다.
대표적으로 이콜랩 ‘3D TRASAR’는 스마트센서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기업 공정의 수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약품투입과 운영조건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솔루션이다. 산업 용수 관리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물 사용 절감과 설비효율 개선을 지원한다.
현장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AI기반 클라우드 플랫폼 ‘ECOLAB3D’와 연동돼 인도에 위치한 글로벌 인텔리전스센터에서 24시간 모니터링된다. 이를 통해 공정상 이상징후를 감지하고 유지보수를 예측해 기업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물 사용량 △에너지 소비량 △자산성과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클라이밋 인텔리전스’는 ECOLAB3D에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물, 에너지, 탄소배출을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디지털트윈솔루션이다. AI기반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운영시나리오를 사전에 검증하고 자원 운영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류양권 한국이콜랩 대표는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물과 에너지자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AI를 통해 물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되고 있다”라며 “이콜랩이 포춘 AIQ 50에 선정된 것은 AI를 통해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달성할수 있음을 보여준 결과로 빠르게 발전하는 AI 환경에 발맞춰 혁신을 지속하며 자원이 제한된 환경에서도 고객이 지속가능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