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stice, HFC규제 강화 속 'Low GWP' 해법 제시

  • 등록 2026-04-17
크게보기

중국 제냉전서 Low GWP HFO냉매 적용사례 공개

 

글로벌 고성능 특수소재기업 Solstice(솔스티스)는 제37회 중국 제냉전(China Refrigeration Expo 2026)에 참가해 Low GWP(지구온난화지수) 친환경 냉매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중국 제냉전은 세계 4대 냉난방공조 전시회로 지난 4월8일부터 10일까지 베이징 국제컨벤션전시센터(CIEC)에서 개최됐다. 솔스티스는 지난해 Honeywell(하니웰)에서 분사한 이후 APAC 아시아전시회에 처음 참가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최근 중국정부의 HFCs(수소불화탄소)규제가 본격적인 심화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Solstice(솔스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Solstice® HFO기반 Low GWP 냉매솔루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적용사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HFO솔루션은 고온산업용 히트펌프, 가정용·상업용 공조, 콜드체인 냉장·냉동, 데이터센터 냉각기술 등 폭넓은 응용분야를 아우르며 산업전반의 규제대응과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차세대 HFO냉매 적용사례 집중 조명
전시회 기간 동안 솔스티스는 차세대 HFO 냉매솔루션을 가장 폭넓게 보유한 기업으로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의 적용사례를 중심으로 한 기술세미나를 진행했다. 글로벌기업으로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냉매규제 동향과 함께 분야별 대표 냉매솔루션을 소개하며 현재 시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기술흐름을 조망했다.


발표세션에서는 △R513A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 △R455A 및 R448A 상업용 냉장냉동솔루션 △R454C 전기차 열관리 솔루션 △전력배터리 직접냉각기술 △R513A, R515B, R1234ze(E), R1233zd(E) 칠러 및 온도영역별 산업용 히트펌프솔루션 △R-1233zd(E), R-515B 데이터센터 쿨링솔루션 등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핵심 시나리오별 냉각기술이 소개됐다. 이를 통해 저탄소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기술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또한 솔스티스는 전시기간 동안 산업계의 핵심고객사들과 다수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저탄소산업 전환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중국 상업·산업용 냉동공조시장에서 영향력을 갖춘 컴프레서제조사인 Xinlei 컴프레서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Solstice® 513A, 515B, 1234ze(E), 1233zd(E) 등 차세대 Low GWP 냉매를 중심으로 상업용 공조, 데이터센터, 산업용 HVAC시스템분야에서 협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차세대 냉매의 대규모 상용화를 가속화하며 주요산업분야의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냉동·냉장용 폴리우레탄 단열소재를 주력하는 Yantai Shunda Polyurethane 와는 R448A, R455A Low GWP 냉매 적용 확대를 중심으로 협력해 상업용 냉동시장 내 온실가스 배출저감과 저탄소전환을 공동추진한다.

 

솔스티스의 관계자는 "글로벌 냉매규제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Low GWP냉매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상황에서 솔스티스는 중국 제냉전을 통해 명확한 기술방향을 제시했다"라며 "규제대응과 상용화를 동시에 겨냥한 이번 행보가 향후 시장 판도를 바꾸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현 기자 jhkim@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 youtube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