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4월17일 고용노동부 주관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평가’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정책에 따라 자회사를 설립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총 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자회사의 안정성․지속가능성기반 마련 △자회사의 독립성 보장 및 바람직한 모․자회사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처우 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노력과 지원 등 4개 부문이다.
LH는 지난 2018년 △사옥 시설관리 △미화 △경비 등의 업무를 위탁하는 ‘LH E&S’와 주거복지 콜센터 운영 및 고객상담 업무를 위탁하는 ‘LH주거복지정보’를 설립하고 자회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바람직한 모·자 회사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LH는 △정기적인 모·자회사 노사 공동협의회 운영 △안전보건협의체 △ESG 워킹그룹 등 다양한 운영체계를 활용해 모·자회사간 협력기반을 확대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과업내용서상의 수행범위와 업무조건 등을 명확화해 모·자회사간 공정한 계약체계를 마련하고 △건강검진비 지원 △근로자 스트레스 관리지원 등 실질적 처우개선에 기여한 점에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조경숙 LH 사장 직무대행은 “2년 연속 A등급 획득을 통해 LH가 자회사의 안정적인 성장기반 마련과 독립성 및 책임성 강화를 위해 꾸준히 협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게 돼 뜻깊다“라며 “자회사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해 모·자회사간 상호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