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CBC·기술지원기업, 탄소중립건축인증 확산 ‘맞손’

  • 등록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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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 기술지원기업과 업무협 체결 및 제1회 간담회 개최
기술지원기업 지정제도, ‘탄소중립건축인증 운영체계’ 구축

 

탄소중립건축인증 운영기관인 탄소중립건축협의회(ZCBC: Zero Carbon Building Council)는 지난 5월6일 한국녹색건축기술협회(ZCB 인증기관)에서 탄소중립건축인증 기술지원기업 업무협약식 및 제1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 및 간담회는 탄소중립건축인증의 기술지원(컨설팅)기업 지정과 인증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증 운영현황과 향후 확대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탄소중립건축인증은 △운영기관(탄소중립건축협의회) △인증기관(9곳) △기술지원기업(33곳) 등으로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기존 친환경건축 인증제도와 달리 인증기관뿐만 아니라 기술지원기업까지 별도로 지정·운영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탄소중립건축협의회는 앞서 진행된 ‘제1회 건축물탄소중립평가사(ZCBA: Zero Carbon Building Assessor) 교육’과 ‘평가실습’ 과정을 통해 건축물의 탄소중립 성능평가 역량과 실무 수행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평가 전문인력과 기술지원기업을 선정했다.

 

이날 협약식 및 간담회에 참석한 김민성 썬앤라이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탄소중립건축인증이 기존 인증제도와 달리 기술지원기업까지 함께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기술지원기업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인증 활성화와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태성호 탄소중립건축협의회 대표는 “탄소중립건축인증의 기술지원기업으로 함께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인증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인증의 확대 보급과 제도화 추진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선정된 기술지원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이후 진행된 제1회 간담회에서는 △인증 운영현황 △향후 확대 방향 △기술지원기업의 실무 전문성 강화 △인증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탄소중립건축협의회의 관계자는 “향후 탄소중립건축협의회는 기술지원기업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인증의 운영 안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건축분야 탄소중립 실현과 인증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및 교육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탄소중립건축인증에 관한 문의는 탄소중립건축인증 홈페이지(https://www.zcb.or.kr)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훈 기자 jhlee@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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