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빅데이터플랫폼 기업 케이웨더(대표 김동식)는 지난 9월2일 디지털자산지갑 전문기업 아이오트러스트(대표 백상수)와 가상자산 보상형 날씨 관측망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케이웨더의 날씨데이터사업과 아이오트러스트의 디지털자산지갑인 디센트(DCENT)의 자체수탁형 하드웨어 월렛 및 보안기술을 연계한 협력모델을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케이웨더의 참여형 관측망 구축을 통한 날씨데이터 이코노미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이터사업에 아이오트러스트의 디지털자산지갑·보안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케이웨더의 블록체인 및 XRP 생태계 관련 사업방향과 연계한 협력방안을 검토하고 구체적인 서비스 구성과 기술연동 범위 및 사업일정은 향후 실무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검토분야는 날씨데이터 DePIN(탈중앙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 프로젝트의 장비 등록과 관측 데이터 수집, 보상 모델 및 지갑 활용 등을 포함한 사용자 흐름 설계다. 이와 함께 양사의 고객 기반과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XRP 생태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공동사업 및 마케팅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케이웨더는 1997년 설립된 국내 최대 민간 기상사업자이자 코스닥 상장사로서 △AI날씨예보 △공기질데이터 분석 △AI환기청정솔루션 △기후리스크 관리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AI날씨플랫폼 기업이다. 아이오트러스트는 자체수탁형 하드웨어 월렛 디센트를 개발·운영하며 개인 이용자를 위한 하드웨어 월렛과 모바일 앱, 기업의 디지털자산 보관·관리 및 거래승인 업무를 지원하는 디센트 엔터프라이즈 등을 제공하고 있다.
유민호 아이오트러스트 CSO는 “디지털자산지갑은 자산 보관을 넘어 실물 산업과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인프라로 확장될 수 있다”라며 “케이웨더의 날씨데이터사업과 XRP 생태계가 만나는 지점에서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협력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는 “이번 협약은 날씨데이터가 안전하고 투명하게 자산화되는 날씨 DePIN 관측망 생태계 구축의 중요한 기점”이라며 “강력한 보안을 자랑하는 아이오트러스트의 디지털자산기술을 통해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