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과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이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조달과 공급망 강화를 위해 손잡았다.
중진공과 힘펠은 지난 9월2일 경기도 화성시 힘펠 본사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력사의 생산자금 확보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은 중진공이 대·중견기업 및 우량 중소기업과 협약을 맺고 해당 기업이 추천한 수주 중소기업에 발주서를 기반으로 생산자금을 지원하는 공급망 연계 금융프로그램이다. 수주 중소기업은 발주금액의 최대 80%까지 단기·저리의 생산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힘펠은 1989년 설립된 환기가전 전문기업으로 37년간 축적한 환기기술력을 바탕으로 욕실·시스템·주방 환기가전분야 제품과 기술을 확대해 왔다. 휴젠뜨와 환기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시장에서도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센서와 공간별 환기기술을 적용한 환기청정기 ‘휴벤 Eco’를 비롯해 스마트홈 환경에서 다양한 환기가전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AiroT’ 앱을 선보이며 환기가전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는 “화성시를 대표하는 혁신기업인 힘펠이 협력 중소기업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상생 금융프로그램에 동참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발주서를 기반으로 한 신속한 금융지원을 통해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고 기업 간 동반성장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환 힘펠 대표는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조달은 개별 기업의 성장을 넘어 전체 공급망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