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재개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석유의존도가 높은 수송부문의 에너지절약 필요성이 커지며 일상생활 속 실천방법인 자전거타기 캠페인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는 지난 9월7일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장재학)·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친환경 출·퇴근 실천을 통해 에너지위기 대응과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26 에너지·기부라이딩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에너지·기부라이딩 캠페인은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이라는 일상적인 이동을 기부와 연결함으로써 시민들이 부담 없이 친환경 생활과 나눔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 참여자는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캠페인 참여신청 뒤 이용하면 된다. 평일 출퇴근시간(출근시간: 오전 5시~10시, 퇴근시간: 오후 5시~11시) 내 주행실적만 인정되며 출퇴근 각각 1회씩 하루 최대 2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세 기관은 에너지라이딩 참여자 대상 이용실적을 바탕으로 △최다참여상(10명) △최장거리상(10명) △행운상(60명) 등 총 80명에게 우수 참여자 포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주행거리 1km당 1원의 기부포인트가 적립되며 시민참여로 조성된 기부금은 향후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에너지공사의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민들이 출퇴근이라는 생활 속 실천만으로 에너지절약과 기부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의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이 일상 속 나눔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