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희 덕신건업 상무이사가 지난 9월17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10회 기계설비의 날’ 행사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남희 상무이사는 1994년부터 현재까지 30년동안 기계설비전문시공건설업에서 국내 종합건설사와 협력해 주요공사에 참여하며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계설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정 상무는 덕신건업에 30년동안 재임하면서 △포스코건설 해운대LCT복합개발사업 △계룡건설 국가정보원 관리원 공주전산센터 신축공사 △GS건설 신반포4지구 1단지 재건축정비사업 △롯데건설 KT구의역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삼성물산 삼성병원리모델링사업 △LH 울산다온2 A-6BL 2공구 등 다수 프로젝트에 참여해 우수한 시공품질을 제공했다.

신축 건축물사업뿐만 아니라 리모델링 아파트 프로젝트인 △쌍룡건설 송파 더 플래티넘 △롯데건설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현장 등에 참여해 리모델링에 적합한 기술력을 제공해 원활한 공사진행을 도왔다. 

이와 함께 정 상무이사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에 참여해 인재양성과 안정적인 취업연계를 위해 지역대학(경남대)과 협약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으며 원청사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매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거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ESG경영 활동으로 환경·안전·윤리경영을 실현하고 있으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외부교육·정기적 직원교육 등으로 현장안전성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