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부 세제실은 9월22일 네이버의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AI 및 데이터센터 세제지원 관련 기업·전문가 등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정과제인 ‘AI 3대강국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세제지원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조언을 청취·공유하기위해 마련됐으며 △서울과학기술대 △KAIST △조세총괄정책관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획재정부 세제실의 관계자는 “AI연구 및 인프라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생성형AI 등 5개 세부기 술을 국가전략기술로, 해당 서비스 제공을 위한 AI 데이터센터를 국가전략기술 사업화시설로 지정하는 것을 추진 중”이라며 “관련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절차가 진행 중이며 업계전문가들과 소통 등을 통해 관련제도를 지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AI 및 데이터센터에 대한 국가전략기술지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AI가 새로운 성격의 서비스산업인 점을 감안해 지속적인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기획재정부의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을 조세정책에 참고하고 업계 및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AI 및 데이터센터 세제지원제도를 통해 AI 혁신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