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화채움구조협회(회장 원철희)는 최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KCL 서울본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원철희 내화채움구조협회 회장을 비롯해 협회에서 △김성수 협회 수석부회장 △임현석 부회장 △이병일 사무국장 등이, KCL에서는 △이상문 부원장 △신동기 본부장 △박영섭 센터장 △윤준수 수석연구원 △이혜학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내화채움구조협회와 KCL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화채움구조의 내화성능 확보를 위한 시험·평가 △내화채움구조기술 개발 △품질운영사업 △당 협회 회원사의 내화채움구조 시험 관련 기술자문 △교육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원철희 내화채움구조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내화채움구조의 내화성능 확보를 위한 시험·평가, 기술개발,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향후 내화채움구조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비롯한 다양한 협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